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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쉽 1157

2차선도로 개설하면 가장 빨리 개발

“2차선도로 개설하면 가장 빨리 개발” o...서산동 주민들이 서산동에서 청통면 대평리간 2차선 도로 건설을 강하게 요구. 서산동 주민들중 안쪽 전원주택 단지에 입주한 주민들은 “서산동 입구에서 사일온천 옆을 지나 대평리 교수촌으로 연결되는 2차선 도로가 신설되면 이 일대는 자연히 사람들이 많이 들어온다. 도로는 개발의 가장 기본이다. 만약 도시계획이 없어도 도로만 개설되면 도로 양쪽엔 무엇이던 들어서도 들어선다.”면서 “서산동은 버스도 못 들어오는 농로 구조를 가지고 있다. 이를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하루 이틀이 아니다. 영천시 관내에서 도로 2차선 개설만 되면 가장 빨리 인구유입은 물론 개발이 이루어지는 곳이 과연 어디인지 행정 관계자들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바로 이곳이 가장 빨리 개발되는 ..

가 쉽 2023.03.13

“영천에서 로또 2등 4명 나와”

“영천에서 로또 2등 4명 나와” o...영천에서 로또 2등 4명이 나왔는데, 20년 로또 당첨자 수중 가장 많은 6백여 명의 인원이 2등에 당첨. 3월 4일 로또복권 1057회 추첨에서 8, 13, 19, 27, 40, 45/12 이중 12를 포함해 6개 번호를 모두 맞추면 2등에 당첨. 판매점은 영천시 금완로 30 대동도기상사, 영천시 언하공단로 83 101호 창신로또, 영천시 호국로 470 로또복권, 영천시 호국로 470 로또복권. 이번 주 2등 당첨자는 전국적으로 664명이며, 로또 20년 역사상 가장 많은 당첨자가 배출, 돌아가는 당첨금은 6백80여만 원(세전). 이는 평소 당첨금보다 10배 정도 적은 금액. 영천의 로또복권 판매점 이번 2등은 영천에서 올해 들어 처음이며, 지난해 6월 이후 처..

가 쉽 2023.03.10

코로나19 예방접종 총력전 펼쳐

코로나19 예방접종 총력전 펼쳐 o...영천시는 동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으로 고위험군 스스로를 보호하고 다른 사람을 배려하기 위해 60세 이상 및 감염취약시설 내 접종률 높이기에 총력전. 지난 2월 7일에는 설동수 부시장을 주재로 읍·면·동 맞춤형 복지담당 및 감염취약시설의 담당부서와 동절기 추가접종 제고 방안 회의를 개최. 회의결과 60세 이상 고령층 대상 동절기 접종 활성화를 위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마을 담당자와 이·통장이 협력해 1:1 맞춤형 홍보를 추진. 이어서 10일과 13일에는 감염취약시설 병원장 및 시설장 대상 코로나19 동절기 추가접종 간담회를 개최해 시설별 접종 상황을 검토하여 예방접종에 적극 동참하기로 의견을 도출. 그 결과 감염취약시설 접종률이 일주일만에 59.9%에서 62...

가 쉽 2023.03.06

농민만 시민이가 소상공인도 지원

“농민만 시민이가 소상공인도 지원” o...농민에게 농민수당이 지급되고 있는데, 때를 같이해 소상공인들도 지원이 필요하다고 불만의 목소리. 소상공인들은 “겨울이 너무 추워 기름도 많이 사용하고 전기도 많이 사용했기에 난방비가 장난이 아니다. 작은 가게에 난방기를 조금 더 돌렸는데, 전기요금이 배 이상 나왔다.”면서 “장사는 점점 안 되는데, 필수요금은 점점 더 오르고 있다. 농민들은 크고 작은 지원금 뿐 아니라 수당까지 지급해 주고 있다. 또 얼마전에는 난방을 위해 기름을 많이 사용한 (시설재배)농가에는 비축한 예비비까지 지원해 준다는 것이다. 농민들에겐 이런저런 지원 등이 많다. 농민만 수당을 주지 말고 소상공인에게도 수당을 지원해 달라 우리도 다 같은 시민이다.”고 하소연. 이들은 또 “소상공인도 장..

가 쉽 2023.03.06

포도 보다 복숭아를 선호

“포도 보다 복숭아를 선호” o... 날씨가 풀리자 농촌에는 농민들의 밭 개량 작업이 여기저기서 진행. 이 중에는 여러 가지 다른 작물을 계획하고 있는데, 한 지역에선 복숭아를 많이 선호하고 있다고. 과일 밭 복도작업 몇몇 곳을 맡은 중장비 기사는 “내가 일하는 지역에선 대부분 복숭아 나무를 심고 있다. 땅을 개량한 뒤 모두 복숭아 나무를 심는다. 복숭아는 단연생은 아니지만 3년부터는 어느 정도 수확이 가능하다. 복숭아를 선호하는 이유는 복숭아 가격이 최근 몇 년간 그런대로 좋은 편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농사도 다른 과일에 비해 손이 덜 가는 품종이므로 선호하고 있다고 한다. 향후 가격도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지금 땅을 개량하는 농민들중에는 포도(샤인머스켓) 보다 복숭아를 더 선호하..

가 쉽 2023.03.06

선원포럼 인맥 없어 서운

"선원포럼 인맥 없어 서운“ o...정민식 선원포럼 회장은 22일 오후 본사를 방문하고 선원포럼 재개를 설명한 뒤 영천시의 군부대유치에 대해 쓴소리. 정민식 회장은 “선원포럼의 쟁쟁한 강사진이 코로나로 인해 3년간 활동을 하지 못해 너무 너무 아쉽다. 그래서 4월부터는 선원포럼을 재개하려고 한다. 현재 장소와 강사진 섭외 언론 광고 등을 점검하고 있다.”고 설명. 정민식 회장은 “신문사 오기전 영천시를 방문했다. 영천시 관계자와 군부대 이전에 관해 설명을 들었다. 군부대 유치추진위원들의 명단을 보니 서운하다. 선원포럼에서 군부대 유치를 처음으로 강조하며 나섰는데, 선원포럼 회원이나 강사진 중에는 유치추진위원으로 올라간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 이런 인맥으로 어떻게 군부대를 유치하겠느냐,”면서 “개인적으로 ..

가 쉽 2023.03.03

이만희 의원 후원금 2억823만원

이만희 의원 후원금 2억823만원 0.... 2022년도 후원회를 둔 중앙당과 국회의원의 정치자금 내역이 공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2월 24일 공개한 후원금 모금내역 집계결과에 따르면 29개의 중앙당후원회가 총 59억5100여만원, 309개의 국회의원후원회가 총 585억7900여만원을 모금. 중앙당후원회의 모금액은 △국민의힘 17억6300여만원 △진보당 16억2400여만원, △정의당 8억8800여만원 △우리공화당 4억7600여만원 △더불어민주당 4억5200여만 원 순. 국회의원후원회의 평균 모금액은 1억8900여만원으로 2021년 평균 모금액인 1억3500여만원에 비해 5400여만원이 증가. 공직선거가 없는 연도의 연간 모금한도액은 중앙당후원회 50억원, 국회의원후원회 1억5000만원이지만, 2022..

가 쉽 2023.03.03

조기폐차 수출업자만 배불려

조기폐차 수출업자만 배불려 o...조기폐차가 한창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시내 한 경정비 업체 대표가 조기폐차의 불법측면을 이야기. 업체 대표는 “경유차 5등급을 받은 트럭, SUV 차 등은 조기폐차 대상이다. 영천시에서도 수년전부터 봄 가을 조기폐차를 실시하고 있으며, 조기폐차에 대상된 차만 해도 1-2천대는 족할 것이다.”면서 “조기폐차의 근본 취지는 지구 온난화를 예방하기 위한 것인데, 조기폐차한 차들이 불법적으로 수출을 통해 동남아시아 시장 등으로 불티나게 나가고 있다. 다 그런 건 아니지만 성능이 그나마 좋은 일부 폐차 대상인 차량들이 폐차 및 말소 증명서를 제출하면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보조금 수령후 수출업자들이 외국으로 수출(폐차 부품 또는 폐차 일부분식 수출 가능함)하고 있으며, 동남아..

가 쉽 2023.02.28

신녕면 마늘 공판장 부지 두고 갑론을박

신녕면 마늘 공판장 부지를 두고 마늘 농들은 교통이 편리한 소재지나 소재지 주변에 위치해야 한다는 민원을 주장. 영천시가 예산을 들여 마늘 생산지로 유명한 신녕면에 마늘공판장(경매시장)을 건립하는 것인데, 현재 부지를 두고 갑론을박. 현재 부지로는 화남면 성운대학교 입구 쪽이 유력한데, 여기는 마늘출차조절센터가 자리하고 지가 매입이 용이하고 저렴하다는 것 외에는 아무런 장점이 없는 곳. 마늘 농가들은 “소재지나 소재지 주변에 해야 한다. 가장 좋은 곳은 신녕역 또 신녕역 주변이다. 그런데 이곳은 중앙선 선로가 완공 되기 전까지는 사용을 못하는 곳이라 안타깝다.”면서 “부지 매입이나 지가가 비싸더라도 교통이 편리한 곳에 해야 한다. 화남리 골짜기에 두면 미래에는 아무런 효과가 없을 것이다. 오히려 마늘 농..

가 쉽 2023.02.24

이임사, 영천시는 선거집단

"이임사, 영천시는 선거집단“ o...영천문화원 신임 원장과 이임하는 원장의 이 취임식이 2월17일 오후 영천문화원 대강당에서 열렸는데, 2백여 명의 문화 관계자 및 문화 단체 대표들과 일반 시민 등이 참석해 이취임식을축하. 그런에 축하 분위기가 갑자기 서늘한 쌀 얼음판 분위기로 돌변. 이유는 이임하는 정연화 문화원장이 이임사에서 7년간 자신의 활동과 업적을 나열한 뒤 이를 자부하고 자평한 뒤 영천시를 선거집단으로 매도. 정 원장장은 준비한 이임사 원고에서 “영천시에 선거를 도와주면 잘 봐주고 선거를 도와주지 않으면 눈 밖에 난다. 영천시 행정이 선거 집단이다.”면서 “영천시에서 문화원장을 배제시키고 문화원 국장과 대화를 해라는 식이었다. 문화원장이 시장과 커피하면서 대화를 하면 안 되는지 가만히 생각하..

가 쉽 2023.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