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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선도로 개설하면 가장 빨리 개발

영천시민신문기자 2023. 3. 1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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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선도로 개설하면 가장 빨리 개발”

o...서산동 주민들이 서산동에서 청통면 대평리간 2차선 도로 건설을 강하게 요구.


서산동 주민들중 안쪽 전원주택 단지에 입주한 주민들은 “서산동 입구에서 사일온천 옆을 지나 대평리 교수촌으로 연결되는 2차선 도로가 신설되면 이 일대는 자연히 사람들이 많이 들어온다. 도로는 개발의 가장 기본이다. 만약 도시계획이 없어도 도로만 개설되면 도로 양쪽엔 무엇이던 들어서도 들어선다.”면서 “서산동은 버스도 못 들어오는 농로 구조를 가지고 있다. 이를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하루 이틀이 아니다. 영천시 관내에서 도로 2차선 개설만 되면 가장 빨리 인구유입은 물론 개발이 이루어지는 곳이 과연 어디인지 행정 관계자들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바로 이곳이 가장 빨리 개발되는 곳이라고 생각한다. 왜냐면 교수촌 이후 도로는 2차선으로 잘 되어 있다. 그곳에서 경마공원은 물론 큰 도로(신녕 - 청통 - 하양간 4차선)에 접근하면 경산시 와촌면 지식산업단지와 바로 연결된다. 지식산업단지 규모는 어마어마하다. 실제 안 가보면 모른다. 영천시 공단과는 게임이 안된다. 여기엔 현재 공자들이 들어서거나 완공하고 잘 돌아가는 공장도 상당히 많다. 이런 대규모 단지 옆에 도로만 개설되면 서산까지는 금방 출퇴근이 가능하므로 입지가 아주 좋은 곳이다. ”고 강조.


이들은 또 “이곳 뿐 아니라 영천시 경계를 기준으로 바로 옆에 공단이나 대규모 집단시설이 들어서면 영천시도 이와함께 움직이는 전략이 필요하다. 그래야 외지 사람들이 교통이 편리한 가까운 곳으로 들어오려고 한다. 이런 점을 잘 활용하는 측면에서 서산동 2차선 도로 건설은 하루빨리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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