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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 기운, 오래 잡아두세요

영천시민신문기자 2023. 7. 2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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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 기운, 오래 잡아두세요”


o...로또 1등 당첨이 연이어 나오자 로또마니아들은 영천에 복권 기운(복)이 찾아왔으니 기운을 붙잡아 두어야 한다고 연일 강조.
7월 1일 로또복권 1075회 추첨에서 완산동 대동도기상사에서 1등 21억3천여만 원(세전)이 나왔으며, 7월 8일 로또복권 1076회 추첨에서 완산동 세븐일레븐(완산로또방)에서 1등 28억9천여만 원이 나오기도.


이를 두고 로또마니아들은 “영천에 복권 기운이 찾아왔다. 복권 기운은 여러곳을 다니다 한 곳에 머물며 좋은 일을 안겨준다는 의미로 해석하고 있는데, 영천시는 2주 연속으로 1등 당첨자를 배출했는데, 이는 인구 비례상 아주 드문 기운을 받았기 때문이다. 작은 도시에서 2주 연속 로또복권 1등 나온 것은 전국에서도 거의 없을 것이다.”면서 “행운과 복은 모든 사람과 장소에 공평하게 돌아가지만 그 공평함이 영천에 찾아왔다. 이때 영천시장님이 나서 큰 제(기우제와 비슷한 것)를 지내면 로또복권 기운은 영천에서 더 오랫동안 머물며 좋은 일을 시민들에 안겨줄 것이다.”고 로또마니아들 나름의 논리를 강조. 


이들은 또 복권기운이 왔다는 것은 영천시도 마찬가지다. 영천시가 추진하는 크고 작은 일들이 모두 무탈하게 잘 성사된다는 의미도 있으니 영천시도 많은 복을 받을 것이라고 덧붙여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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