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석을 가리는 일이 아니다 - 김대환 칼럼 옥석을 가리는 일이 아니다 - 김대환 정당공천폐지 국민과 약속 지켜야 국민 목소리 합당하면 받아들여야 지역사회의 개념은 어느 부분 일정한 인구가 지리적으로 같은 지역에 사는 집단으로 그 지역사회의 특징으로 볼 수 있는 역사 전통 언어 문화 등을 보존하는 곳으로 동일한 공동사.. 칼 럼 2013.08.23
수준을 국민의 눈높이로 - 김대환 칼럼 수준을 국민의 눈 높이로 - 김대환 자유, 법 테두리서 법과 동반되는 것 야당 지지도 추락은 국민의 큰 손실 정가의 중심에서는 ‘귀태’란 초특급의 막말이 터지는가 하면 사회의 한쪽에서는 19세 소년이 17세 소녀를 살해한 후 시신을 엽기적으로 훼손하면서 자기 친구에게 훼손장면을 .. 칼 럼 2013.08.16
무전감방 유전병원 - 김대환 칼럼 무전감방 유전병원 유감 - 김대환 형 집행정지 악용하는 범법자 많아 볼썽사나운 법정모습 이제는 그만 유행가나 유행어는 시간이 흐르면 세월의 무거움에 눌려 추억의 보자기에 쌓여 명맥만 유지하는데 머리 좋은 사람들이 모여 사는 사회엔 유행어도 가진자와 머리 좋은 사람들에 따.. 칼 럼 2013.08.06
기다리는 마음은 달밤에 피고 - 김대환 칼럼 기다리는 마음은 달밤에 피고-김대환 진달래꽃이 필 무렵이면 두견새가 운다고 하여 진달래꽃을 두견화라고도 부르며 진달래꽃으로 담은 술을 두견주라 하여 예부터 풍류와 멋을 즐기는 시인 묵객들이 많이 마셨던 술이다. 달맞이꽃은 달밤에 피고 나팔꽃은 해가 지면 나팔을 오므리고 .. 칼 럼 2013.07.05
그토록 잔인했던 4월 - 김대환 칼럼 그토록 잔인했던 4월 - 김 대환 봄을 시샘하는 4월의 냉기, 기어이 푸른농심 상흔남겨 춘래춘불사춘(春來春不死春 : 봄은 왔는데 봄이 보이지 않음)의 뜻을 우주는 인간에게 학습시키려 사람들이 모여사는 동네에 쌀쌀함을 내려보내 봄을 맞는 만상중에 특히 춘화(春花)들은 인간들이 만.. 칼 럼 2013.05.10
삼팔선의 냉기 하동 쌍계사의 온기 - 김대환 칼럼 삼팔선의 냉기 하동 쌍계사의 온기 - 김대환 전쟁 냉기류 벚꽃 온기로 녹여 2013년 4월 3일 한반도에 태양은 솟았으나 춘풍은 냉기와 온기로 뚜렷이 양극화 되었다. 엄동설한의 혹독한 추위를 버텨온 맹금류 흰머리 독수리와 두루미가 시베리아로 떠난 비무장지대에는 아침햇살을 받는 고.. 칼 럼 2013.04.19
악성유전자의 일탈행위 - 김대환칼럼 악성유전자의 일탈행위 - 김대환 과거 관행에서 머물러 있는 칙칙한 성문화를 모두 태워버려길 권력있는 곳에 비리가 존재함은 그냥 개가 심심해서 풀뜯는 소리가 아니라는 사실을 하늘아래 첫 동네에 사시는 80~90세 할아버지 할머니도 알고 있다. 건설업자 윤씨가 자기 사업과 관련해 .. 칼 럼 2013.04.12
전관예우란 잡귀 - 김대환 칼럼 ‘전관예우’란 잡귀 - 김대환 국가차원에서의 전관예우와 관행이라는 잡귀를 범 국가운동으로 시행해야 1960년대부터 국가는 공무원을 중심으로 연금제도를 실시하였고 1980년대 후반 국민연금제도가 시작되면서 모든 국민이 가입해야 하는 의무적 제도로 굳어졌고 그리고 의료보험제.. 칼 럼 2013.03.22
내돈같으면 - 김대환 칼럼 내돈같으면 - 김대환 영천은 40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화가 없다는 말을... 무서웠던 동장군의 냉한 기류가 한반도를 꽁꽁 얼어 붙여도 자연의 순리는 어김없이 훈풍이 찾아와 흙을 찢고 고개를 내어민 새싹들의 향기와 함께 동부동 서부동을 가리지 않고 수줍은 봄햇살은 11만 도농 복합과.. 칼 럼 2013.03.15
과일밭 아래서 신발끈을 - 김대환 칼럼 과일밭 아래서 신발 끈을 - 김대환 과일밭 아래서 운동화 끈을 고쳐매면 오해를 받는다. 그럼 고쳐 매지 않으면 되는데 그 간단한 논재의 철학을 관행으로 여겨 예사로 생각하는 사람과 오해를 받더라도 과일밭 아래서 나만 그렇나하고 꼭 고쳐 매는 이가 있다. 꼭히 어디다 하고 특정한 .. 칼 럼 2013.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