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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 133

임종식 경북교육감, 경북교육청 직장어린이집 공사현장 점검- 올해 10월 준공, 2024년 3월 직장어린이집 개원 예정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본청 총무과장, 시설과장, 업무 담당자들을 비롯한 현장 관계자들과 함께 경북교육청사 내 직장어린이집 증축 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고 2일 밝혔다. 경북교육청 직장어린이집은 지하 1층, 지상 4층의 규모로 지난 2021년 11월 착공했으며, 올해 10월 준공을 목표로 현재 내부 수장 및 인테리어 공사가 진행 중이다. 직장어린이집 1층과 2층의 일부는 어린이들을 위한 보육실, 특별활동실, 유희실 등으로 사용되며, 2층~4층은 직원들을 위한 공간으로 스터디룸, 동아리실, 체력단련실, 회의실 등으로 활용된다. 특히 건축물에너지효율등급(1++), 제로에너지건축물,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등 우수인증을 받은 유해 물질 없는 환경친화적인 건물로 만들어진다. 임종식 교육감..

경상북도 2023.08.03

임종식 경북교육감! 불볕더위에 수해복구 지원 이어가- 폭염 속에서 피해 복구에 구슬땀 흘려 -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2일(수) 예천군 감천면 소재 인삼밭 수해 피해 농가 현장을 찾아 복구 지원활동을 펼쳤다. 예천군 감천면은 집중호우로 산사태가 발생해 가옥이 무너지거나 휩쓸려가 인명 피해가 잇따르는 등 이번 폭우로 피해가 큰 곳 중 하나다. 이날 본청 직원 40명은 35도를 넘나드는 폭염 속에서 작은 힘이지만 어려움에 처한 지역민들의 수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두 팔을 걷었다. 직원들은 폭우로 침수된 인삼밭에서 차광막과 지주목을 철거하고, 수해 잔해물을 처리하는 등 주변 환경 정비에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활동에 매진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예상치 못한 수해로 피해를 본 지역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며,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 2023.08.03

태국 유명 음반사 상호가 '가미카제'..서경덕, 즉각 항의

태국 유명 음반사 상호가 '가미카제'..서경덕, 즉각 항의 유튜브 구독자 수가 약 1천만 명에 달하는 태국의 유명 음반사 상호가 'Kamikaze'(가미카제)라는 사실이 밝혀져 큰 논란이 되고 있다. '전 세계 가미카제 퇴출 캠페인'을 꾸준히 펼쳐온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최근 누리꾼들이 제보를 해 줘서 알게돼 즉각 항의 메일을 보냈다"고 밝혔다. 이번 메일에서 서 교수는 "가미카제는 제2차 세계대전 막바지에 군비 부족으로 미군의 상륙을 막을 힘이 없던 일본이 마지막 수단으로 택한 자살특공대다"라는 역사적 사실을 알려줬다. 또한 "2014년 일본은 가미카제 조종사들의 유서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하려고 해 큰 논란이 됐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그는 "태국의 젊은층에게 잘못된 역사의식을 심어줄수 ..

전국 이슈 2023.08.03

호국원 다녀가고 복권 5억원 당첨

호국원 다녀가고 복권 5억원 당첨 ●… 국립영천호국원을 다녀간 아들이 돌아가서 복권을 구입하고 번호를 확인하니 5억원에 당첨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기도. 울산시 남구에 살고 있는 한 남성은 울산시 남구 지역에서 종종 로또와 스피또1000 복권을 구입하고 있는데, 현충일 날 국립영천호국원을 다녀가고 난 뒤 같은 복권을 구입. 1000원짜리 스피또1000 5장을 구입했는데 이중 1장이 1등인 5억원에 당첨. 이 주인공은 동행복권 당첨자 인터뷰에서 “현충일 영천호국원에 계신 아버지께 ‘한번부탁드려요’라고 인사드리고 왔었는데 저와 어머니를 위해 부탁을 들어주신 것 같아 감사하며 뭉클한 마음입니다.”라고 소감을 밝혔으며 이 소감은 동행복권 사이트에서 확인이 가능. 이 소식을 접한 지역의 복권 마니아들은 “훌륭한 ..

가 쉽 2023.08.02

2차전지, 아쉬운 고경산단

2차전지, 아쉬운 고경산단 ●… ‘에코프로 부자’란 말이 여기저기서 들리고 있는데 이 대열에 합류 못한 일반인들이 부러워 하기도. 이는 주식시장에서 나온 말인데, 2차전지 주식 중 소재 부문에서 가장 핫한 주식이 에코프로회사. 간단하게 말하면 에코프로는 2차전지 중에서 소재인 양극재를 만들어 공급하는 회사. 이 에코프로 회사가 포항시에 오래전부터 에코프로 포항캠퍼스를 차리고 포항시는 2차전지의 특화단지로 선정되고 포스코에 이어 제2의 세계적인 도시로 도약을 준비. 현재 포항시 관내엔 2차전지 관련 회사나 공장들이 부지를 구하려고 애를 쓰고 있으나 부지가 모자랄 정도. 이때 영천시 고경면 고경산업단지로 눈이 쏠리게 되는데, 고경산단은 공장 부지 분양을 홍보하고 있으나 아직 이렇다 할 성과를 못 내기도. 고..

가 쉽 2023.08.02

대창면 병암리, 어르신 나이 잊은 학구열 한자능력검정시험 합격

대창면 병암리, 어르신 나이 잊은 학구열 한자능력검정시험 합격 영천시 대창면 병암리 마을회관에서 7월 18일 제101회 전국한자능력검정시험(한국어문회 주관)에 합격한 서점선(91), 정기교(89) 어르신들을 위해 합격 축하 자리가 마련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의 축전을 비롯하여 향교 등 각 분야에서 많은 축하가 있었다. 또한 이의웅 대창면장과 직원들이 병암리 마을회관을 직접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합격 축하 화분을 전달하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 서점선 어르신은 “이런 자리를 자주 마련하여 서로 소통하고 더욱 행복한 병암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기교 어르신께서는 “배움의 기쁨을 느낄 수 있었고 앞으로도 타인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매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의웅 대창면장은 “고령의..

영 천 시 2023.08.02

내로남불, 지역에도 이권카르텔

내로남불, 지역에도 이권카르텔 ●… 정부에서 이권카르텔(담합) 보조금을 전부 폐지하고 수해복구에 사용한다는 방침을 정하자 영천 시민들은 이권카르텔을 불구경 하듯 남의 일처럼 간주. 이권카르텔은 평소 잘 아는 행정관료들로부터 서로 주고받고 시작한 것이 이제는 공공연 하게 자리잡은 행정의 적폐이자 공공의적. 대표적인 것이 특정 기업이나 단체에대한 세금 혜택, 기업이나 단체에 보조금 지급, 기업이나 단체에 규제 완화 등인데 여기에 해당하는 관계자들은 부지불식간에 이런 것이 행해져도 당연한 것처럼 여기며 ‘내로남불’식으로 여기는 행위. 전직 행정 공무원 출신인 한 시민은 “기업가, 예술인, 언론인, 종교인, 각종 단체 등이 대표적인데 이들은 자기들이 행정의 예산 등을 지원 받으면 노력에 의한 당연한 결과라고 하..

가 쉽 2023.08.02

경북 수해복구 자원봉사 앞장 자원봉사센터, 자연보호영천협의회

경북 수해복구 자원봉사 앞장 자원봉사센터, 자연보호영천협의회 (사)영천시자원봉사센터(소장 구홍우)와 (사)자연보호중앙연맹 경상북도 영천시협의회(회장 박태원)는 7월 19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문경시 마성면을 찾아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 재난안전지킴이, 한마음회, 부부좋아해봉사단 등 10개 봉사 단체에서 9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수해복구활동은 5개 조로 나뉘어 집기 및 유실물 등을 세척하고 침수된 곳들을 청소했으다. 또한 토사물 정리 및 제방 작업, 농경지 정리 등의 기타 활동으로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복귀를 위해 힘썼다. 침수로 피해를 입어 망연자실하고 있던 주민은 “많은 돈을 들여 장사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아 이런 일을 당하고 보니 폐업에 대해 생각할 정도로 다시 일어설 의욕을 잃고 있..

영 천 시 2023.08.02

여름철 수상안전사고 예방 연수 실시

여름철 수상안전사고 예방 연수 실시 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은 7월 10일 관내 유·초·중·고 특수학교 안전교육 담당자를 대상으로 ‘여름철 수상 안전사고 예방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대비하여 수상 활동과 안전사고를 조기에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했다. 이날 연수에서는 수상 활동 시 안전 수칙, 장소별 안전사고 예방법 및 안전사고 발생 시 신고 절차에 대해 안내하고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방법을 실습하는 시간을 통해 사고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영 천 시 2023.08.02

축사 순서 바꿔치기 논란

축사 순서 바꿔치기 논란 ●… 영천지역 행사에서 의전상 기관단체장의 예정된 축사 순서가 갑자기 뒤바뀌는 일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가열. 7월 18일 영천체육관에서 열린 2023 ○○○ 어울림 한마당 행사에서 A도의원이 나서 행사 진행 관계자에 압력(?)을 넣어 사전에 예정된 축사 순서를 바꾸어 또 다른 갑질 의혹이 대두. 이날 해당 기관장과 관계자의 인사말이 끝나고 축사 순서에서 최기문 영천시장과 하기태 영천시의장보다 앞서 A도의원이 먼저 축사. 이는 행사 직전에 A도의원이 나서 해당 상임위 위원장임을 내세워 자신의 축사 순서를 가장 먼저 하도록 변경시켰다는 것. 이날 행사에 참석한 시민은 “영천시를 대표하는 사람이 시장과 시의장이다. 영천 지역 행사에서는 의전상 시장과 시의장 순서대로 축사..

가 쉽 2023.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