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체납차량 끝까지 추적… 합동징수팀 운영 관외지역 체납세 강력 징수 영천시는 3월 27일부터 31일까지 지방세 및 세외수입 합동징수팀을 운영해 대구·경북 등 관외지역에서 강력한 체납세 징수 활동을 펼쳤다. 관외지역 합동징수팀은 상·하반기 총 5회에 걸쳐 운영될 계획이며 영천에 거주하지 않아 징수에 어려움이 있던 고액·상습 체납자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3월 마지막 주 영천시는 제1차 관외지역 합동징수팀 운영을 통해 징수대상자 54명을 추적했으며 체납액 1억 9400만원을 징수했다. 향후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 체납자의 주소 및 실거주지를 면밀히 분석해 방문독려, 자동차견인, 직장방문 등 강력한 징수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영천시는 상습체납차량을 끝까지 추적해 번호판을 영치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