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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0 9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북지역회의․23개 시군협의회,튀르키예 지진피해복구 성금 전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북지역회의(부의장 장미향)는 4월 19일(수) 11시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를 방문해 민주평통 경북지역에서 모금한 튀르키예 지진피해복구 성금 1,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지진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튀르키예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민주평통 경북지역회의와 경북 23개 시‧군협의회 자문위원을 통한 모금으로 마련되었다. 성금을 전달한 장미향 경북부의장은 “피해복구가 조속히 이루어져 피해지역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고 온전한 일상으로 회복하기를 경북지역 자문위원과 함께 기원한다.”고 전했다. 사진> 왼쪽부터 신기호 의성군협의회장, 유해성 예천군협의회장, 장미향 경북부의장, 신재희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총무팀장, 양혜련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사회..

경상북도 2023.04.20

쉽게 분해되는 유인망으로 마(산약) 친환경 재배- 영농쓰레기 소각으로 인한 화재 위험 감소, 환경오염 방지 -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생물자원연구소는 마 줄기 유인재배를 위해 사용하고 있는 PE(Polyethylene)망을 대체할 수 있는 생분해성 소재로 PBS(Polybuthylene succinate) 섬유를 이용한 유인망을 개발, 친환경 재배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 생분해성 : 토양 속 박테리아에 의해 쉽게 분해될 수 있음. 경북 마(산약)는 전국 재배면적의 73%(471ha), 생산량의78%(6,336M/T)를 차지하는 주요 특화작물이지만, 덩굴 유인용 PE망의 사용으로 폐기물이 연간 약 1만1500여톤 발생한다. 기존 플라스틱 유인망을 사용할 경우 부산물 퇴비화가 어렵고, 영농쓰레기로 소각할 경우 화재위험이 발생할 뿐만 아니라 미세먼지, 이산화탄소 배출 등 환경오염을 일으키게 된다. 석유계 생분해성 ..

경상북도 2023.04.20

경북도, 지하수 우라늄 제거기술 연구 결실 맺다- 경북도보건환경연구원, 지하수 중 우라늄 제거기술 특허 등록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안전한 먹는물 공급을 위해 지하수 중의 우라늄 성분을 선택적으로 흡착제거하는 연구를 2년간 수행한 결과 지난 18일자로 개발된 기술에 대해 특허 등록했다고 밝혔다. 지하수 중의 우라늄은 지질의 영향으로 자연 함유돼 있는 방사능물질로 장기간 섭취 시 신장 기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고, 고농도의 우라늄이 함유된 지하수의 경우 주민건강을 위해 대체 상수원 개발이나 우라늄 저감장치 설치 등의 대책이 반드시 필요하다. 기존의 우라늄 제거방법인 역삼투압 막여과법의 경우 막교체 비용과 사용전력 등 경제적 부담이 크며 숙련된 인력이 필요하고, 흡착제거방법의 경우 흡착제의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었다. 이번 결과는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직접 제조한 열처리 산화알루미늄을 이용해 우라늄을 제거하는..

경상북도 2023.04.20

경북도, 상반기 농어민수당 30만원 지급 개시- 시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화폐로 지급 -

경북도는 이달 13일부터 5월말까지 2023년도 상반기 농어민수당 30만원을 23개 시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급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시군 농어민수당 심의위원회를 통해 선정된 22만3338명에 대해 농어업 경영체별 60만원을 지급할 예정으로, 4월과 8월에 각 30만원씩 시군별 지역화폐(상품권, 카드)로 지급한다. ※ 총 사업비 : 1천382억원 농어민수당은 시군별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지급될 예정이며 선정 여부 및 지급장소, 지급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수당을 신청한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농어민수당 지원사업은 경북도 내에서 농어업 및 농어촌의 공익적 가치와 지속 가능한 농어업 환경을 유지·보전하고 있는 농어업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농어가 단위로 ..

경상북도 2023.04.20

경북도, 제63주년 4.19혁명 기념식 개최- “자유의 꽃이 피련다”라는 주제로 부정과 불의에 항거한 4.19정신 기려... -

경북도는 19일 경상북도보훈회관 6층 강당에서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했던 4‧19혁명 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자유․민주․정의의 4·19정신을 계승·발전시켜 국민통합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제63주년 4.19혁명 기념식」을 거행했다. 4.19혁명은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불의에 항거 궐기한 광복 후 최초 시민혁명이었다. 헌법 전문에도 “불의에 항거한 4.19민주이념을 계승”한다고 명시하는 등 대한민국 정통성의 원천으로 삼고 있는 역사적 전환점이 된 사건이었다. 이날 행사는 대구·경북 기관단체장과 보훈단체장, 4.19회원, 지역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자유의 꽃이 피련다”라는 주제로 기념식이 열렸다. △개식 및 국민의례 △유공자 포장 전수 △4.19혁명 영상 시청 △4.19혁명 경과..

경상북도 2023.04.20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성공 개최! 자원봉사자가 함께 뜁니다-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자원봉사자 발대식 개최 -- 행사 성공 기원 자원봉사자 결의 다짐 -

경북도와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는 19일 구미 새마을테마공원에서「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수 경북도 자치행정국장, 최태림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김호섭 구미부시장, 장세구 구미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11개 시군 25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석해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성공 개최를 위한 결의와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 1부는 대회 운영 전반과 친절 에티켓 등 자원봉사자 교육을, 2부는 자원봉사단 결의문 낭독, 전국체전 성공기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했으며, 발대식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성공적인 체전 개최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데 초점을 뒀다. 이번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자는 총 700여명으로 종합상황실, ..

경상북도 2023.04.20

확실한 지방시대! 전직 시장․군수에게 답을 구하다- 경북이 주도하는 확실한 지방시대 비전 공유, 각종 현안 협조 요청 -- 전직 시장․군수, 경북의 지방시대 정책 공감대 가져 -

경북도는 19일 도청에서 경상북도 전직 민선 시장․군수협의회를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방행정의 전문가이자 현재의 빛나는 경북을 있게 한 지방자치시대 주역들인 전직 시장․군수들로부터 민선8기 경북도정 발전방안과 주요시책에 대한 조언과 자문을 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박보생 회장(前김천시장), 김병목 부회장(前영덕군수), 권영택 사무총장(前영양군수)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도의 주요 역점시책과 2022년 도정 주요성과, 2023년 도정 운영방향에 대해 설명 하고 전직 시장․군수들의 의견을 듣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모인 전직 시장․군수들은 “의미 있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한다. 경북의 과거와 현재가 만나 미래를 잇는 협치의 시간이 됐다”고 ..

경상북도 2023.04.20

가락행사 많은 사람 참석 곤혹

“가락행사 많은 사람 참석 곤혹” o...4월 8일 오전 영천생활체육관에서 열린 가락영천시종친회 제53차 정기총회에서 예상 외로 일족 및 행사 관계자와 내빈들이 너무 많이 참석하는 바람에 음식이 모자라고 기념품이 일찍 동이 나는 등 행사 진행자들이 곤혹. 이에 김섭 가락영천시종친회장은 행사를 마친 다음날 행사 취재차 참석한 기자 및 관계자들에 전화해 일일이 해명. 김섭 회장은 “우리측 행사 진행자들은 모두 전문가 수준이다. 그런데 당초 8백 명을 참석 예상으로 모든 것을 계획했는데, 2백 명도 훨씬 넘는 1천명 이상의 사람들이 참석해 자리와 음식은 물론 기념품 등 준비한 선물들이 일찍 동이 나는 바람에 대접을 소홀히 한 것은 없는지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면서 “행사 진행자들은 급히 자장면을 50 인분 이..

가 쉽 2023.04.20

영천시, 인구정책·군부대 영천유치 캠페인 인구정책과, 자원순환과

영천시, 인구정책·군부대 영천유치 캠페인 인구정책과, 자원순환과 영천시는 4월 11일 오전 출근차량이 많은 영화교사거리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영천 주소 갖기’ 및 군부대 영천유치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인구교육과 및 자원순환과 직원 40여 명이 함께 참여해 각종 영천시민 혜택, 개정된 ‘영천시 인구늘리기 시책 지원 조례’ 및 군부대 영천유치 홍보를 하며 출근길 시민들의 이목을 끌었다. 주요 개정 사항으로는 1인 전입자 지원금 상향(지원금 20만원), 대학생 기숙사비 상향(학기 당 30만원), 인구늘리기 시책 지원 신청기한(사유가 발생한 날부터 1년 이내)이다. 윤동훈 인구교육과장은 “영천으로 출퇴근하는 영천시 관계인구와 생활권이 영천인 관외 거주자를 대상으로 꾸준한 홍보 등 노력을 아끼지 않..

영 천 시 2023.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