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남회, 강추위 속 백미 40포 기부 우남회(회장 김기윤)는 1월 26일 영천시 동부동 행정복지센터에 백미 10kg 40포를 기부했다. 김기윤 회장은 “이웃들이 갑작스럽게 닥친 강추위를 이겨낼 수 있게 회원들과 십시일반 모은 돈으로 물품을 기부하게 됐다. 이웃들이 따뜻한 밥 한 끼 드시면서 겨울나기에 큰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물품을 기부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우남회는 개인 친목단체로서, 현재까지 10년 동안 문화재지킴이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민과 관광객들이 영천 내에 있는 문화재를 쾌적하게 볼 수 있게 가꾸는 활동을 하고, 매년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도 펼치고 있다. 김명규 동부동장은 “이번 우남회의 후원을 계기로 계묘년에는 많은 분들이 후원을 통한 상부상조 문화가 조성되기를 바라고 많은 분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