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민원서비스 왜이래… 평가결과 하위권 행안부·권익위, 종합평가 결과 영천시의 민원서비스가 정부평가에서 5개 등급 중 4번째 등급으로 하위권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나 개선책 마련이 필요해 보인다.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306개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결과를 2월 6일 발표했다. 경북도내 10개 시 가운데 가·나등급은 없었다. 다등급은 김천시 상주시 2곳, 라등급은 영천시를 비롯해 경산시 경주시 구미시 영주시 5곳, 마등급 문경시 안동시 포항시 3곳이었다. 지난해 민원서비스를 가장 잘 운영한 기관은 식약처, 울산광역시교육청, 광주광역시, 경기 하남시, 경북 영양군, 서울 동대문구로 나타났다. 정부의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행정기관의 민원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