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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 217

가을부터 실업급여 영천서 신청 가능

"가을부터 실업급여 영천서 신청 가능“ o...조달호 영천상공회의소 사무국장은 “올 가을부터 실업수당 청구를 영천에서도 할 수 있다.”고. 조달호 사무국장은 “실업수당 청구하는 시민들이 많다. 실업급여를 신청하려면 경산시에 가야 한다. 매번 ‘영천서 하면 안 되나’ 하는 민원이 대두되고 있다. 많은 시민들이 그동안 불편을 겪어 온 것이다.”면서 “이를 알고 시장님(최기문 영천시장)께서 노동부 중앙 부처에 여러차례 주장했다. 이것이 이번에 받아 들여져 현재 상공회의소 2층을 내부 수리 계획하고 있다. 여름동안 수리를 완료하면 가을부터 상공회의소 2층에서 실업급여 신청이 가능하다. 현재 영천고용복지센터가 상공회의소 2층에 운영 중에 있다. 이것을 확장하면 이곳에서 신청이 가능하다.”고 설명.

가 쉽 2022.04.22

공설시장 상인들에 꽃화분 전달, 한 달간 잘 키워서 전시회에 참여

“공설시장 상인들에 꽃화분 전달, 한 달간 잘 키워서 전시회에 참여” 영천공설시장 상인들에 꽃화분 하나가 전달되는 이색적인 행사가 펼쳐져 관심의 대상이다. 공설시장내 상인들은 이제까지 사고 파는 상행위 외에는 어떤 것에도 별다른 관심을 두지 않았으나 이번에 꽃을 키워보자는 공설시장 상인회의 취지에 따라 꽃화분 하나가 상가마다 전달됐다. 이 행사는 상인회 소속 회원들이 영천시 도시재생 주민제안 공모사업에 신청하고 최종 선정, 예산을 지원받아 실시했으며, 한 달 동안 정성껏 잘 키운 상가에 대해서는 심사를 통해 우수가게 상장과 홍보 및 사진 전시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4월 13일 꽃화분(데모루) 하나가 공설시장내 상인들의 120여 점포에 전달됐다. 꽃을 전달받은 상인들은 “고객들만 접하다가 꽃을 접하니 뭔가..

영 천 시 2022.04.22

경북도, 시군 합동 골프장 농약잔류량 검사...안전- 골프장 최종유출수 농약잔류량검사 -- 지역 주민 건강보호 및 불안감 해소 -

경상북도는 골프장 농약 안전사용과 지역 주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에 실시하는 골프장 농약잔류량 정기 조사와 별개로 시군 합동으로 골프장 농약잔류량에 대한 검사를 실시했다. 정기조사 수행 전 추가로 실시된 골프장 ‘최종유출수’의 농약잔류량 검사에서 고독성과 잔디사용금지 농약은 검출되지 않아 지역 골프장의 안전하고 적정한 농약사용이 확인됐다. 보건환경연구원은 독성 농약(3종), 잔디사용금지 농약(7종), 저독성 및 일반 농약(20종)을 대상으로 잔류량을 검사했다. 골프장에서 사용이 금지된 고독성 및 잔디사용금지 농약은 검출되지 않았으며, 골프장 잔디의 갈색잎마름병, 동전마름병 등 방제를 위한 사용허가 농약(아족시스트로빈 등 5종)만 미량 검출됐다. 추가검사 결과를 지난해 하반기 정기검사 ..

경상북도 2022.04.22

경북도청신도시, 스마트를 더해 안전한 도시로 탈바꿈 - 경북도청이전신도시 스마트도시 건설사업 2차 실시계획 승인 -- 2027년까지 210억원 투입, 스마트 도시 서비스 13종 구축

경상북도는 안전하고 편리한 도청신도시 건설을 위해 지난 18일‘경북도청이전신도시 스마트도시 건설사업(2차) 실시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27년까지 210억 원을 들여 도청신도시에 기반시설과 통신망 4.62㎞, 스마트도시 서비스 13종을 구축할 계획이다. 사업은 경상북도개발공사가 맡아 경북도청이전신도시 개발사업과 병행해 추진한다. 스마트도시란 도시의 경쟁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도시기반시설에 정보통신기술을 적용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속가능한 도시를 말한다. 2단계에 구축하는 스마트도시 서비스는 도시의 안전과 주민 편의에 중점을 두고 주민 설문 결과와 관계기관 협의, 스마트도시사업협의회 회의 등을 거쳐 최종 서비스를 선정했다. 스마트도시서비스는 1단계 사업(2014~2020년)에서..

경상북도 2022.04.21

경북도, 취업과 정착 지원‘청년애(愛)꿈 수당’접수 시작- 청년 1,350명에게 면접수당, 취업성공수당, 근속장려수당 지원 -- 이달 20일부터 경북일자리종합센터에서 인터넷 접수 -

경상북도는 중소기업에 근무하려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취업 전부터 장기정착까지 단계별로 맞춤 지원하는 ‘청년애(愛)꿈 수당?’접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경북형 청년지원 사업인 청년애(愛)꿈 수당은 지역에 정착하고자 하는 청년들의 구직․근로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해 최초로 도입햇다. 지역 청년들의 많은 호응을 받고 있으며, 최초 시행된 지난해는 1170명이 지원받았고 올해는 인원을 더 늘려 1350명에게 지원된다. 청년애(愛)꿈 수당은 일하려는 의욕을 가진 청년을 위한 패키지형 지원정책으로서 면접수당, 취업성공수당, 근속장려수당으로 구성돼 있다. 면접수당은 지역 중소기업 면접 시 회당 5만원(1인당 최대6회)을 지원받고, 취업성공수당은 취업경험이 없는 미취업 청년이 올해 지역 중소기업에 처음으로 취..

경상북도 2022.04.21

경북도, 생활밀착형 정원 조성에 앞장서- 도민 생활권 주변 실내·외 정원 조성 확대 -- 실내정원 3개소, 실외정원 9개소 조성 -

경상북도는 정부의 한국판 뉴딜 추진에 발맞춰 경북형 그린뉴딜의 일환으로 올해 총 65억원을 투입해 지역 적소에 생활밀착형 정원 12개소*를 조성할 계획이다. 1) 실내정원(3개소): 김천 시립박물관, 의성 국민체육센터, 울진 에코리움치유센터 2) 소읍지역 실외정원(5개소): 경주 물천리 유휴지, 안동 경북독립운동기념관, 영양 녹색힐링광장, 영덕 공공주차장, 예천 목재문화체험장 3) 생활권역 실외정원(4개소): 포항 시청 앞 광장, 경산 영남대학교, 경산 경북권역재활병원, 칠곡 왜관역 광장 생활밀착형 정원 조성사업은 먼저, 공공시설 내 실내 유기화합물 농도저감 및 공기 질 개선을 위해 병원·도서관·기차역·공항, 대학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실내정원 조성사업이 있다. 또 소읍지역* 정주여건 개선 및 지역활력도..

경상북도 2022.04.21

경북도, 지역대학과 공학인재 육성 나선다- 지역 5개 대학, 산업부 창의융합형 공학인재양성지원사업 선정 -- 지역대학 공학인재 양성 위한 국비 57억원 확보 - - 산학협력 통한 미래 신산업 대..

경상북도는 지역 5개 대학*과의 협력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2년 창의융합형 공학인재양성지원사업’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57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 금오공대, 안동대, 영남대, 대구대, 한동대 이 사업은 공과대학이 공학교육의 혁신을 위한 방향을 수립하고 산업계 수요 및 대학 특성에 맞는 공학교육 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해 창의적 공학인재 양성과 글로벌 경쟁력 향상을 위해 기획됐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6년 간 국비 57억을 포함한 총 66억원의 사업비로 영남대, 금오공대, 안동대, 대구대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미래형모빌리티 분야의 인재 양성에 나선다. 또 한동대는 AR/VR 산업분야에 산업수요특화교육, 캡스톤디자인, 기업연계프로그램 등 지역 산업에 부합하는 고급 인재를 양성에 나설 예정이다...

경상북도 2022.04.21

경북도, 봇물 터진 나들이객 맞이에 본격 나서- 경북만의 차별화된 관광상품 개발 관련 열띤 논의 - - 지난 3월 10개 업체 선정 -

경상북도는 경북문화관공사와 함께 20일 서울 용산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에 따른 지역의 숨은 관광자원 홍보와 효율적인 수도권 관광객 유치를 위해 국내 전담여행사* 관계자 30여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국내 관광객 유치에 영향력 있는 여행사로 매년 경북만의 차별화된 관광상품 개발 등 심사기준을 통해 선정되고, 버스임차료 및 체험비 등 인센티브 지원을 받고 있음. 국내전담여행사 간담회는 코로나로 인해 지난 2년간 개최되지 못하고 on-line으로 진행돼 아쉬움이 컸었다. 이번 간담회는 엔데믹 시대 관광산업 활성화와 그간의 고충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으며, 여행사들의 자긍심과 사기진작을 위해 지정서 수여와 인증패 전달식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서울 등 수도권 관광객 유치를 위한 버..

경상북도 2022.04.21

경북도, 첫 번째 국가 기념행사 ‘섬의 날’ 행사 울릉 유치- 2023년 제4회 섬의 날(8월8일) 개최 확정 -- 2023년 8월 8 ~ 15일(1주) 울릉도ㆍ독도 방문주간 운영 -

경상북도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제4회 섬의 날 행사’ 개최지로 울릉군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섬의 날은 매년 8월 8일로 지정된 법정기념일로 기념행사를 통해 섬 발전 정책과 다채로운 문화·체험 등 행사를 통해 국민들이 섬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장으로 올해 3회째를 맞고 있다. *섬의 날 행사 : 2019년 제1회(목포·신안), 2021년 제2회(통영), 2022년 제3회(군산) 이번 개최지 선정은 섬을 보유한 지자체 대상 공모를 통해 3개 지역 후보군의 현장실사 등을 거쳐 최종 확정됐다. 경북도와 울릉군은 유치를 위해 천혜의 생태관광섬인 울릉도·독도의 희소성과 역사성, 접근성, 미래 발전가능성, 국민과 함께 가치를 공유하는 행사계획 등 유치 열의를 피력했다. 행안부는 ‘아름다운 신비의 ..

경상북도 2022.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