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문 시장, 대구대 명예박사 학위 받아 숙원사업 해결 공적 인정 최기문 영천시장이 대구대학교에서 명예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12월 22일 대구대학교 경산캠퍼스 본관에서 열린 명예박사 학위수여식에는 김상호 총장, 정병룡 학장이 참석했다. 최 시장은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연장사업, 영천경마공원 조성사업, 금호읍 신도시 조성사업 등 지역발전과 직결된 다양한, 숙원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뤄냈다. 특히 코로나19 감염병 전파 초기부터 슬기로운 대응과 코로나19 재난지원금의 발 빠른 지급으로 시민생활 개선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높이 평가받아 명예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김상호 총장은 “대구대의 숙원인 대구도시철도연장 등 앞으로 영천시와 협력을 통해 많은 사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최기문 영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