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쉽

영천초등 운동장 인조단디 공사 총동창회 체육대회 개최 걱정, 교통법규 준수 서약서 효력

영천시민신문기자 2013. 9. 6. 11:30
반응형

 

    영천초등 운동장 인조잔디 공사 총동창회 체육대회 개최 걱정


O...영천초등학교 운동장 인조잔디 공사로 가을 총동창회 체육대회 개최가 걱정.
안재우 총동창회 사무국장은 “운동장 공사 기간을 맞추려고 한다. 10월 중순경 모두 완공된다고 한다.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체육대회를 10월 마지막주 일요일(27일)로 계획하고 있으나 날씨 영향으로 공사가 지연되면 걱정이다”면서 “9월 5일 이사회를 소집하고 이날 충분한 토론을 거쳐 결정하는 방향으로 해야할 것 같다”고 설명

 

                  교통법규 준수 서약서 서약 효력 발생


O...교통법규 준수 서약서 서약이 지난 8월 1일부터 효력이 발생.
영천경찰서 담당부서는 “일반시민들 보다 단체 관련 운전면허 소지자들이 많이 서약서를 제출하고 있다”고 설명해 일반 시민들의 참여가 저조.
이 서약서는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에 의한 것인데, 서약서에 서약 하면 무사고 1년 지나면 10점의 혜택이 운전자(면허 소지자 포함) 앞으로 주어지고 10점은 면허정지 등의 처분이 있을 때 공제받는 아주 좋은 제도. 혜택 점수 한도는 40점(4년 무사고 기준).
면허정지가 40점부터 들어가는데, 10점 또는 시간이 지나 20점 이상의 혜택을 가지고 있으면 혜택 점수만큼 공제 받는 다는것.
일반적으로 신호위반 벌점이 15점 인데, 신호위반 3번 정도(1년 안에)하면 정지에 들어가고, 면허정지중 운전하다 적발되면 면허 취소와 무면허 운전으로 벌금 등이 부과된다는 사실을 알면 이제도는 구세주보다 나은 제도.
경찰서 담당자는 “서약은 1년에 한해 한 번으로 한다. 1년이 지나면 또 서약해야 한다. 서약한 운전자는 별도 통보는 없으나 전산에 기록돼 있다”고 설명.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