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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 - 야사동간 도로확장 통행 차단 불편

영천시민신문기자 2013. 9. 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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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미-야사동간 도로확장 통행 차단 불편


o...오미동~야사동간 도로확장(9월 30일까지)을 위해 청구아파트 사이 도로를 통행 차단, 영천중 옆 뒷고개 확장 및 언덕 낮추기 위해 마현산 야구장 도로 폐쇄 등 곳곳 통행이 차단되자 시민들이 불만.


오미동 구간을 다닌 시민들은 “청구아파트 옆에서 들어가는 도로 부분에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인근에 어린이집 등 협소한 것은 사실이나 통해하는 사람들은 하고 통행 못하는 사람들은 다시 돌아가는 등 형평에 맞지 않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어 더 짜증이 난다”면서 “현장을 보면 한쪽으로 정리하면 최소 한 통행구간은 나온다. 차단하지 않고 통행하게 해도 되는데, 공사 편의대로 차단해 불편을 주고 있으며, 차단 안내도 엉성하게 해두고 있어 운전자들이 대부분 진입했다 돌아가기 일쑤다. 이런 식으로 공사하는데 시민들 보고 잘 따라 달라고 하면 설득력이 있겠느냐”며 공사 편의주의를 지적.


이들은 또 “영천중 옆 뒷고개 야구장 도로 폐쇄도 마찬가지, 공사 측에서 시간대별 통행량 분석 등 정성을 가지고 도로를 폐쇄하나 별 생각 없이 현수막만 군데군데 붙이면 끝이다는 식이 영천식이다.”면서 “이런 식으론 발전이 없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며 덧붙여 지적.

 

 

                     남부동 7통 회관 없어 주민들 불편


o...남부동 7통(철도 관사 부지 일대)에는 회관이 없어 주민들이 큰 불편.
특히 행정의 전달사항 등을 알릴 때 확성기가 설치되지 않아 가장 큰 애로.
7통은 철로를 중심으로 터미널에서 영천초 사거리 안쪽을 가리키고 있는데, 주민들 수도 상당하나 회관이 없는 실정. 
주민들은 “우리 동네 회관이 있으면 모임이나 행정 전달 사항 등 통장이 편리하고도 빠르게 전달할 것인데, 일일이 찾아다니며 전달하고 있어 큰 불편이 따르고 있다”며 회관 건립 필요성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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