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쉽

현직 장학사 여제자 성추행 구속,

영천시민신문기자 2013. 9. 6. 17:00
반응형

 

 

              현직 장학사가 6년전 교사시설 여제자 성추행 구속


O...현직 장학사가 6년 전 교사시절에 여제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
영천교육지원청에 근무하는 장학사는 6년 전인 지난 2007년 경북의 초등학교 담임교사로 재직하던 중 여제자의 신체 특정부위를 만지거나 휴대전화로 촬영한 혐의를 받고 지난 19일 대구지검 형사3부에 구속기소.
이 같은 사실은 피해 여학생이 최근 상담하는 과정에서 알려지면서 수사에 착수한 것.
이에 경북교육청은 지난 12일자로 3개월간 장학사를 직위해제하고 사건의 추이를 지켜보고 있으며 결과에 따라 징계할 계획.

 

                  건설업체 영천의 배타심에 혀를 두르기도


o...건설 등 각종 외지 공사업체들이 영천에 들어와 일을 해보려고 동분서주하고 있으나 영천의 배타심에 혀를 두르기도.
한 외지업자는 “외지에서 들어와 잘하고 있는 사람도 있으나 대부분 영천의 배타심을 많이 공감하고 있다. 외지 업자들이 더 우수한 제품 및 해당 물품을 소개하려면 아예 보고 듣지도 잘 안한다. 행정의 이같은 행동은 지역 업자들 보호한다는 긍정적인 측면도 있으나 시간이 가면 발전은 커녕 무사안일에 빠져 헤어나질 못한다”면서 “경쟁 시대에 개방적인 마음을 가지고 제품의 질과 편리성을 생각하는 공무원들이 많아야 영천이 발전한다. 발전하면 장학금 등 지역의 인재 육성 자금도 자연히 늘어날 것으로 본다”고 한마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