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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체험 학교장 추천으로 선발, 휴양림 수영장 수질 최고

영천시민신문기자 2013. 8. 14.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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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체험 학교장 추천

 


● …미국 자매도시 퍼팔로시 청소년 문화체험 3주 기사에서 고교생 15명이 선발돼 미국으로 갔는데 선발 기준이 빠졌다고 독자가 지적.
이에 영천시 총무과 담당부서에 문의, 담당자는 “학교별 인원을 배정하고 학교장의 추천을 받았다. 영천여고 영동고가 3명씩으로 가장 많았으며 나머지 고교는 2명 정도였다”면서 “학교장들이 추천하므로 모두 성적순으로 한 것 같다. 그래야 영어 나라에서 영어가 통하고 학생들에 훌륭한 체험을 심어줄 수 있다는 판단에서 선발한 것 같다”고 설명. 이 담당자는 또 “행정에서 선발하면 아무래도 객관성이 떨어질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 학교장 추천을 택했다”고 설명. 



                             휴양림수영장 수질 ‘최고’

 


● …운주산자연휴양림 수영장 수질이 깨끗하다고 칭찬. 지난 2일 초등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오전 7시30분경 운주산휴양림의 수영장을 찾았지만 물이 없는 것을 보고 처음에는 놀랐지만 매일 깨끗한 수질을 위해 물을 교체하고 있다는 말에 안심. 학부모들은 “수질을 걱정했는데 눈으로 직접 보니 마음이 놓인다. 매일 물을 바꾸고 바닥도 정비해 수영장이 훨씬 좋아졌다.”고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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