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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모텔 신축 우후죽순 머지 않아 경매, 고속도 절개지 붕괴 도로변 업종 대박

영천시민신문기자 2013. 7. 2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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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모텔 신축 우후죽순 머지 않아 경매


o...청통면 카모텔 신축 민원, 오수동 카모텔 확장 민원 등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카모텔이 우후죽순처럼 자라고 있어 유해 환경 및 이미지 실추에 한 몫하고 있다는 지적.
시민들은 “카모텔이 장사가 잘되는지 몰라도 여기저기 카 모텔 신축 개업이다. 시내도 카모텔, 시 외각지도 카모텔 사면카모텔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면서 “학생들에 유해 환경은 물론 농촌 농민들에게도 좋지 못한 인상을 받고 있어 문제점이 한 둘이 아니다. 허가에도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한마디씩.
또 다른 시민은 “뭐든 잘된다고 하면 우후죽순처럼 생기는데, 경쟁이 심하다 보면 얼마가지 않아 경매에 등장할 수 있다는 것도 신중하게 생각해야 한다”고 업자들에 일침하기도.

 

             고속도 절개지 붕괴 도로변 업종 저녁 시간 대박


o...고속도로 절개지 붕괴 사고로 상행선 통행이 금지되던 지난 5일 오후 3시경 이후 시내 차량들이 서서히 증가하고 저녁 시간(밤)에는 시 전체가 고속도로에서 나오는 차들로 거북이걸음. 북안에서 시내까지 오는데만 1시간 정도 걸렸다고.
이 바람에 시민들은 큰 불편을 겪었으나 관련 업종들은 희색이 만연.
특히 차들이 밀리자 주유소, 도로변 슈퍼, 식당 등에는 예전에 비해 손님들이 몇 배로 증가하기도,
한 주유소 대표는 “처음에는 차들이 길을 묻다 조금 있으니 점점 차들이 많아지면서 기름도 넣고 갔다. 일을 알아보니 고속도로 사고로 인한 것이다는 것을 알았다”면서 “주유소는 남촌 지역 뿐 아니라 대구선로, 북영천IC 등 시 전역 주유소가 불이 날 정도였다”고 웃으며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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