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단체 돈 문제로 고소까지” o...농업인단체 돈 관련 의혹이 또 제기되고 고소까지 가는 일이 벌어져 단체들 마다 돈 관련 투명성 문제로 말썽. 대창면에 위치한 영천시 루비에스유통센터 미니사과작목반에서는 작목반원이 납품한 상품 91박스(1박스 20kg)와 싱가포르 수출 상품 48박스를 납품한 작목반원이 상품 대금을 지급받지 못해 작목반 임원 2명을 고소하는 일까지 벌어지기도. 이중 91박스는 사라졌다는 것. 이 작목반원은 고소 2건을 횡령 혐의로 했는데, 1건은 영천경찰서 조사를 마치고 조사결과를 통보했는데, 무혐의 결과를 통보. 나머지 한 건은 아직 조사가 진행중에 있는데, 작목반원이 고소하고 고소 결과가 무혐의로 나오자 피고소인이 또 무고를 주장하고 있어 서로간의 법적 싸움은 계속. 고소인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