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문 시장, ‘1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릴레이 방식 범국민 실천운동 최기문 영천시장은 3월 16일 ‘1회용품 제로 챌린지’ 첫 주자로 나섰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자원절약과 환경보호를 위해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자 지난 2월 27일 환경부장관을 시작으로 진행하는 릴레이 방식의 범국민 실천운동이다. 이번 챌린지는 공공기관, 기업, 단체, 국민 등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1회용품 제로를 의미하는 손동작(양손으로 1, 0을 나타내는 동작)을 촬영해 영상이나 사진으로 게시하고 다음 주자를 추천해 전파하는 방식이다. 일상생활에서 많이 사용되는 1회용품은 한번 사용되고 폐기되어 자원의 낭비가 심하고 처리 또한 까다롭다. 이러한 1회용품의 사용을 줄이기 위해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 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