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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 190

경북도, 미세먼지 주의보 휴대폰 확인 당부 - 설연휴 기간 중 미세먼지 상황 문자서비스로 -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설연휴 기간 미세먼지 발생 상황을 신속하게 전달하기 위해 24시간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연구원에 따르면 1월 첫 주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3차례나 발령됐으며, 주의보 지속시간도 길어지는 경향을 나타내고 있어 설연휴 기간에도 미세먼지 발생상황을 휴대폰으로 문자서비스를 실시한다. 올해 미세먼지 주의보는 1월 첫 주에 3회 발령됐으며, 지속시간은 2019년 3월(78시간), 2015년 3월(73시간)에 이어 69시간 동안 지속돼 미세먼지 경보제 운영 이래 3번째 장기 주의보로 기록됐다. 농도 또한 심각해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진 바 있다. 도에서 미세먼지는 동부권, 서부권, 울릉권 등 3권역으로 나누어 관리하고 있으며, 미세먼지 주의보는 각 권역별로 PM-10과 ..

경상북도 2023.01.25

경북교육청, 위기 상황 해결! 전문가팀이 나선다.- 2023년도‘바로지원365!’신속대응팀 재정비 -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현장을 지원하고 있는‘바로지원365!’신속대응팀을 재정비해 학교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바로지원365!’신속대응팀은 지난해 10월 도교육청 및 교육지원청별로 구성해 위기 학생과 학교폭력 발생 시 신속한 지원을 해오고 있다. 지원 분야는 △위기학생(자살 및 자해 시도) △학교 폭력 △관계 회복 3개 분야로 올해 2월까지 위기 상황 지원 시스템을 재정비하고 전문가적 자질을 갖춘 위원을 보강해 학교 교육 안정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경북교육청은 학교가 신속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유선으로 직접 요청한 경우, 도교육청 및 교육지원청이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경우 바로 지원하도록 하는..

경상북도 2023.01.25

김학홍 부지사 설 연휴 도민 불편 없도록 세심하게 점검-도 종합상황실, 119종합상황실 방문하여 근무자 노고 격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설을 맞아 연휴 첫날인 21일 도 종합상황실, 119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설 명절에도 쉬지 않고 상황근무에 임하고 있는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먼저, 도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상황근무 현황을 보고 받은 뒤 근무 중인 직원들에게 “철저한 사전점검을 통해 갑작스러운 사건, 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설 연휴기간에는 신속한 상황 관리와 현장 대응으로 각종 사건‧사고로부터 도민과 귀성객의 건강과 안전 보호에 철저를 기하고, 즉각적인 생활민원 처리로 도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면밀히 살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독도경비대와 영상대화를 통해 명절에도 고향에 가지 못하고 독도를 지키는 대원들을 격려하며 “독도는 대한민국의 자존심이며 자랑스러운 우리 땅이고, 우..

경상북도 2023.01.25

일본은 독도영유권에 대한 억지주장을 즉각 철회하라- 이철우 경북도지사, 일 외무상 망언 규탄 성명 -

경상북도는 23일 일본 외무상이 독도는 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주장한 데 대해 강력히 항의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매년 반복되는 독도 영유권 억지주장에 대해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하야시 요시마사(林芳正) 일본 외무상은 23일 시작된 정기국회의 외교연설을 통해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해 “역사적 사실에 비춰 봐도 국제법상으로도 일본 고유 영토” 라며, “이 기본적인 입장에 입각해 의연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일본 외무상이 외교연설에 일본 고유 영토라는 억지 주장은 2014년 이후 10년째이다. 이에 대해 이철우 도지사는 23일 성명서를 통해, “일본 외무상의 매년 이어지는 독도 영유권 억지주장을 즉각 철회”하고, “양국의 건전한 협력 관계를 위협하는 명백한 도발행위에 대해, 독도를 관할하..

경상북도 2023.01.25

경북 최초 플럼코트‘슈가벨벳’개발...12년 육성 결실 맺어- 플럼코트 신품종 ‘슈가벨벳’ 육성해 품종보호 출원 -- 당도가 높고 신맛이 적어 인기 - - 살구와 자두 출하기 사이 틈새시장 공..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청도복숭아연구소)은 지난 19일 당도가 높은 플럼코트 신품종 ‘슈가벨벳’을 육성해 품종보호 출원했다. 플럼코트는 자두(플럼)와 살구(애프리코트)를 교배해 만든 과일로 우리나라에서는 2007년 농촌진흥청에서 처음 육종하기 시작하며 국내에 알려졌으며 지역에서는 ‘슈가벨벳’이 최초 육성됐다.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슈가벨벳’은 과중 86g, 당도 16브릭스 이상으로 6월 하순에 수확하는 조생종 신품종이다. 과육은 오렌지색으로 껍질에는 미세한 털이 있어 부드러워 보이면서 붉게 착색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슈가벨벳은 지난 2011년 자두‘솔담’에 당도가 높은 살구‘하코트’ 꽃가루를 인공 수분해 12년간의 육성과정을 거친 품종이다. 올해 1월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 출원하고 향후 몇 년간의 재배심..

경상북도 2023.01.25

경북도, SNS 서포터즈 모집...온라인 홍보 활동- 일반(50)·영상(20) 분야 70명 선발 - - 2월 15일까지 온라인 접수 -- 최종발표는 2월 27일 개별연락, 공식 블로그 등 통해 공지

경상북도는 오는 2월 15일까지 경북 정책, 명소 등을 알리는 SNS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70명으로 월 1회 경북 취재 활동에 적극 참여 가능한 전국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일반분야 50명, 영상분야 2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SNS 서포터즈는 경북 각 분야별 현장취재를 통한 블로그 기사 작성으로 도정 온라인 홍보활동을 맡게 된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올 연말까지 활동한다. 서포터즈에게는 매월 콘텐츠 제작에 따른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하며, 도 주최 간담회 초청, 팸투어, 역량강화 교육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또 분기 및 연간 우수 서포터즈를 선정해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연간 우수 활동자에게는 도지사 표창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경북도 홈페이지, 공식 SNS(블..

경상북도 2023.01.25

경북도, 설 연휴 올겨울 최강한파 대비태세 점검-23~25일 한파 대비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1단계 가동- -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보호 및 각종 시설물 안전관리

경상북도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올겨울 최강한파가 예보되면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지난 23일 오후 3시부터 설 연휴도 반납 한 채 도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1단계를 발령하고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기상청은 23일 오후 9시부터 경북 전 지역에 한파특보(경보12시군, 주의보11시군)를 발효한다고 예보했다. 특히, 북서쪽에서 매우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아침 최저기온은 북부내륙이 영하 20~15도, 그 밖의 지역은 영하 10도 이하가 되겠고 낮 기온은 북부내륙 영하 10도 내외, 그 밖의 지역이 영하 5도 내외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 내륙에 순간 풍속 70km/h(20m/s)의 강풍과 그 밖의 지역에 55km/h(15m/s)의 강풍도 불 것으로 예상돼 강풍에 대한 시설물 피해도 우려했다. 이에 경북도는 설 ..

경상북도 2023.01.24

하동학대법과 학교폭력법의 개정을 간곡히 부탁

안녕하세요. 저는 경남의 교사입니다. 다름 아니라 학교에 일어나는 일을 제보하고 싶어 글을 드립니다. 또한 아동학대법과 학교폭력법의 개정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일반 커뮤니티 글만 보면 학교 선생님들은 인식이 날로 먹는 월급 도둑이지 않습니까? 도리어 묻겠습니다. 그렇게 쉬운 직장인데 왜 해마다 학생 생활지도로 인해서 정신과 상담을 받는 교사가 늘고 있고 마음의 병을 얻어 휴직을 하는 교사가 늘고 있습니까? 1. 학교폭력법의 문제점 및 개정 요구 현재 법률 :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제2조 1항 “학교폭력”이란 학교 내외에서 학생을 대상으로 발생한 상해, 폭행, 감금, 협박, 약취ㆍ유인, 명예훼손ㆍ모욕, 공갈, 강요ㆍ강제적인 심부름 및 성폭력, 따돌림, 사이버 따돌림, 정보통신망을 이용한 "음..

전국 이슈 2023.01.24

안원효 경상북도 의정회 회장, 일 외무상 독도망언 강력규탄 성명서 발표

- 2023.1.24.일본 외무상의 독도 도발행위에 대한 즉각철회 규탄 성명 - 의정회 회원, 도민과 함께 일본의 역사왜곡 도발행위 즉각 중단 촉구 □ 경상북도 의정회(회장 안원효)는 ◦ 지난 1.24(화) 일본 외무상이 독도는 일본 고유의 영토라는 도발행위를 한 데 대해 강력히 항의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10년째 반복되는 독도 영유권 억지주장에 대해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 일본의 독도 망언은 2014년 아베 신조 총리부터 기시다 후미 오 총리 내각 때까지 10년 째 이어져 오고 있다. ◦ 이러한 가운데 일본 외무상 하야시 요시마사는 23일 일본 정 기국회 외교연설에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해 기본적인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도 일본 고유의 영토 라는 입장에 의연히 대응 하겠다..

경상북도 2023.01.24

경북 학교급식, 건강에 환경의 가치를 더하다.- 2023학년도 학교급식 기본방향 수립을 위한 협의회 개최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건강과 환경의 가치를 추구하는 학교급식 실현을 위한‘2023학년도 학교급식 기본방향 설정 T/F팀 협의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일(수)과 18일(수) 2차에 걸쳐 세계물포럼기념센터에 실시된 이번 협의회의 T/F팀은 학교장, 영양교사, 영양사, 조리사, 교육지원청 급식업무담당, 학교 행정실장 등 급식 관련한 다양한 관계자들로 구성했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해 12월 본청 부서, 교육지원청, 유·초·중·고·특수·대안학교를 대상으로 급식 기본방향에 대한 의견 수렴 결과와 2022년 학교급식을 추진하면서 필요한 개선 사항, 관련 법령 개정 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2023학년도 학교급식 기본방향의 세부 내용에 대한 검토를 진행했다. 안전하고 질 높은 학교급식의 제공을 위..

경상북도 2023.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