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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4 8

재미있고 신나고 안전한 운동회 화산초등, 작은 운동회

재미있고 신나고 안전한 운동회 화산초등, 작은 운동회 화산초등학교(교장 정호엽)는 5월 4일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작은 운동회를 열었다. 화산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진행된 이날 운동회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하여 학부모들과 동네 주민들은 초대하지 못했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운동회를 진행하였다. 개인 달리기, 카드 뒤집기, 만보기 댄스, 줄다리기, OX퀴즈, 계주의 종목으로 운동회를 진행하였다. 모든 학생들이 모든 경기에 다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다 함께 즐겁게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정호엽 교장은 “운동회를 재미있고 신나고 안전하게 즐겼다면 여러분 모두가 승자입니다.”라며 학생들의 호응과 사기를 이끌어냈다.

영 천 시 2021.05.14

함께하는 봉사활동으로 청렴한 세상 만들어요!- 청통초, 대민봉사활동 실시

함께하는 봉사활동으로 청렴한 세상 만들어요! 청통초, 대민봉사활동 실시 청통초등학교(교장 김중환)는 5월 3일 학교인근의 마늘밭에서 전 교직원이 참여한 청렴다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보다 더 맑고 깨끗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공직자로서 청렴실천의지를 다지고자 실행한 것으로서 교직원 20여명이 네 모둠으로 나눠 마늘밭에서 마늘쫑뽑기와 청통천의 자연환경보호활동에 참여했다. 청통초등학교는 해마다 농번기 일손돕기 봉사활동으로 마늘쫑뽑기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데 올해에는 코로나19 감염 상황상 봉사활동이 곤란하였지만 인근 농민들이 예년보다 심한 일손 부족으로 도움이 절실하다는 소식에 이날 행사를 적극 추진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마늘밭 작업 후에는 인근 청통천에서 자연환경보호활동도 실시하여 다양..

영 천 시 2021.05.14

양정자 짚공예 명인 그랜드마스터 수여

“양정자 짚공예 명인 그랜드마스터 수여” 양정자 짚공예 명인이 4월 서울 한국방송회관에서 열린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에서 주최한 한국예술문화명인 짚풀공예부분 그랜드마스터를 수여받았다. 그랜드마스터는 명인 인증 후 3년에 1회씩 갱신을 거쳐 9년이 지난 사람들에 수여되는 까다롭고 어려운 상패이며, 전국적으론 41명(짚공예부분은 1명)이 탄생했다.

영 천 시 2021.05.14

공무원에 위임 받은 임무 수행

"공무원에 위임 받은 임무 수행“ o...현수막 철거와 관련한 기사 내용중 실제 불법 현수막을 철거하는 수거요원이 기사에 대해 잘못부분을 지적. 본지 지난호 2면 ‘도시철도 영천연장 축하현수막 강제 철거’와 관련한 보도 내용에 대해 불법현수막 수거요원은 “강제철거와 축제분위기란 표현은 이상하다. 불법현수막이란 표현도 들어가야 하나 들어가지 않고 강제 철거란 말만 표현한 것은 수거요원들을 바보취급하는 행위다. 우리는 거리에 붙은 불법현수막을 자연스럽게 철거하는 일을 위임받아 하고 있다.”면서 “불법을 불법대로 처리하는데, 축제분위기는 불법이라도 그냥 두고 축제 아닌 불법만 철거해야 하나, 공무원들에 위임받은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데, ‘강제니’, ‘축제분위기에 거꾸로 가니’ 등의 표현은 상식이하다. 수거요원..

가 쉽 2021.05.14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 가져 영천여자고등학교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 가져 영천여자고등학교 영천여자고등학교(교장 허영선)는 5월 7일 적십자혈액원과 연계하여 교내에서 학생, 교사가 함께하는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오전 9시부터 교내 헌혈 버스에서 진행되었다. 1학년 학생들은 생애 첫 헌혈 소감을 공유하였고 2, 3학년 재학생들은 익숙하게 헌혈에 참여했다. 생명의 소중함을 헌혈 실천을 통해 경험함으로써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주변을 돌아보는 공동체 정신을 발휘하는 기회를 가졌다. 허영선 교장은 “코로나19 위기 상황으로 혈액 보유량이 매우 부족하다고 알고 있는데 우리 학생들이 생명나눔 사랑 실천 운동인 헌혈에 적극 동참하는 모습이 감동적이고 정기적인 헌혈 행사가 ..

영 천 시 2021.05.14

“피라미들만 반두에 걸려”

“피라미들만 반두에 걸려” o...lh(주택공사) 직원들의 미공개 정보 이용한 부동산 투기 사건이 터지자 전국적으로 한 달 넘게 수사가 진행. 지역에서도 예외가 아닌 듯. 관계 공무원 한명이 조사를 받고 구속 상태. 구속 소식이 전해지자 시민들은 대체로 담담하면서도 불만적인 반응. 시민들의 반응은 “크게 한 사람들은 다 빠져 나가고 피리미들만 잡혔다. 영천에서도 수십억, 수백억 원 가까이, 전국적으로도 수백억 원 차액을 챙기며 투기한 사람들은 버젓이 잘 다니고 있고 겨우 몇 천만 원 정도의 차액을 챙긴 사람은 구속되고 경찰 수사도 너무하다.”면서 “강가에서 고기 잡을 때 사용하는 반두를 보면 알 수 있다. 반두로 고기 잡을 때 물밑에서 몰아가면 힘 있는 고기들은 위로 밑으로 앞으로 등 사방으로 뛰어 나가..

가 쉽 2021.05.14

이철우 도지사 특별한 스승의날... 제자들 뜻깊은 성금들고 찾아- 의성단밀중 졸업생‘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기부금’500만원 전달

“선생님께 큰절 한번 올리겠습니다” 스승의 날을 이틀 앞둔 13일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접견실에 반가운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이 지사가 40여년 전 수학교사로 재직했던 의성 단밀중학교 제자들이 카네이션 향기 가득한 꽃바구니와 함께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을 돕기 위해 올해 2월부터 추진 중인‘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기부금’모금행사에 작은 정성을 보태기 위해 졸업생 4명이 모은 5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철우 도지사는“지역사회의 리더로서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제자들을 40여년 만에 만나니 초롱초롱하던 눈망울로 수업에 열중하던 그때의 모습이 생생이 되살아난다”며 그 시절을 회상하기도 했다. 또한, 제자들에게“모두가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을 몰라라하지 않고 이렇게 성금까지 준비한 것..

경상북도 2021.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