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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에 위임 받은 임무 수행“
o...현수막 철거와 관련한 기사 내용중 실제 불법 현수막을 철거하는 수거요원이 기사에 대해 잘못부분을 지적.
본지 지난호 2면 ‘도시철도 영천연장 축하현수막 강제 철거’와 관련한 보도 내용에 대해 불법현수막 수거요원은 “강제철거와 축제분위기란 표현은 이상하다. 불법현수막이란 표현도 들어가야 하나 들어가지 않고 강제 철거란 말만 표현한 것은 수거요원들을 바보취급하는 행위다. 우리는 거리에 붙은 불법현수막을 자연스럽게 철거하는 일을 위임받아 하고 있다.”면서 “불법을 불법대로 처리하는데, 축제분위기는 불법이라도 그냥 두고 축제 아닌 불법만 철거해야 하나, 공무원들에 위임받은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데, ‘강제니’, ‘축제분위기에 거꾸로 가니’ 등의 표현은 상식이하다. 수거요원들의 입장을 들어봤어야 했다. 그리고 영천시 담당부서도 마찬가지다. ‘시민정서’ ‘현수막 게시대 거는 시간’ 등 왜 엉뚱한 말을 하는지, 불법현수막이니 수거요원들이 위임 받은 임무를 수행한 것으로 본다는 말 외에는 답변이 없다. 담당공무원들도 엉터리 답변을 하고 있어 손발 안 맞는 행정이다. 현수막 행정에 대해 수백 번 민원을 제기해도 그때 뿐 이다. 현수막 담당 공무원들은 도대체 무엇을 하는지 의문이다.”고 불만투의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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