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은 젊음의 계절, 영천에서 불태워요

                            그림으로 영천의 여름을 즐기세요

                        

                    

                     흥에 겨워 여름이 오면 가슴을 활짝 열어요

                      넝쿨 장미 그늘 속에도 젊음이 넘쳐 흐르네

                       산도 좋고 물도 좋아라 떠나는 여행길에서

                       마주치는 사람들마다 사랑이 오고 가네요

                       여름은 젊음의 계절 여름은 사랑의 계절

                       갈숲 사이 바람이 불어 한 낮의 더위를 씻고

                       밤이 오면 모닥불 가에 우리의 꿈이 익어요

                       여름은 젊음의 계절 여름은 사랑의 계절

 

여름의 대명사 젊은이들이 팔공산 기슭에 위치한 치신계곡 공산 폭포에서 젊음을 피서하고 있는 모습

 

유명한 임고강변. 밑 사진은 어린이 풀과 강변 둑 

 

임고강변 둔치에 있는 수영장 

 임고강변 둑에서 물놀이를 하는 피서객들

 

 팔공산 기슭에 있는 치산계곡, 계곡에는 피서객들로 항상 붐비고 있다

 

 계곡의 절정이라 불리는 공산폭포, 젊은이들이 바위 미끄럼을 타며 여름을 즐기고 있다

 계곡에서 자연석 미끄럼을 타느 젊은이들

 

 아가씨들도 재미있는 미끄럼 놀이

 차례로 타고 내려가는 모습

 

임고면 소재지에 위치한 임고서원, 포은 선생의 위업을 기리는 곳으로 학생들과 관광객들이 아주 많이 찾는 곳이다. 이곳에서 차로 10여분간 이동하면 임고강변이 나와 여름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돌할매에 나와 약 5분간 차로 가면 만개의 불상이 자리한 만불사가 나온다 

 

 북안면 관리에 위치한 돌할매, 신기할 정도다. 소원을 빌고 정성을 올린뒤 돌을 들어보는데, 이때 돌이 아주 무겁거나 들리지 않으면 소원을 들어 주고, 가볍게 들리면 소원을 안들어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자양면 영일정씨 문중 묘소, 하절이라고 불리는 이곳에는 약 1백여기의 묘가 집단화돼 장관을 이룬다. 앞에는 영천댐 물이 항상 보이는 곳이라 명당 중에 명당이다고 한다

 

 도내에서도 물이 깨끗하고 시설이 우수한 수영장, 풀의 길이가 50미터라 더욱 찾는 사람들이 많다 

 

 휴가철과 때를 같이해 나오는 영천 복숭아, 영천 경매시장과 금호농협 대창지점 경매시장에 가면 싱싱한 것을 저렴하게 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