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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경선일정 14일 윤관, 결혼축의금 벌금 50만 원

영천시민신문기자 2014. 4. 16.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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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 경선일정 14일 윤곽

 


O...새누리당 영천선거구 여론조사경선 일정과 비례대표 윤곽이 14일경 드러날 것으로 예측.
영천시당협 관계자는 “도당에서 시장은 오는 20일, 시의원은 오는 25일까지 경선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인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시장 여론조사경선은 14일부터 세부적인 일정조율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짐작.


이와 함께 경북도당에서 지난 9일 비례대표후보자 추천신청을 공고. 접수기간은 오는 17일과 18일 2일간이며 관련 제출서류가 총 22종에 달해 서류준비에 상당한 시일이 소요될 듯.


이에 대해 지역 정치권에서는 “오는 14일 정희수 의원이 영천에서 공천신청자 등에 대한 면담 일정이 잡혀 있는 것으로 안다. 면담이 끝나면 여론조사경선에 대한 세부일정과 기초의원 비례대표 공천자에 대한 윤곽이 드러나지 않겠느냐”고 예상.

 

 

                           결혼축의금 벌금 50만 원


o...지인의 자녀 결혼식에 축의금을 전달하다 적발된 입후보예정자에게 벌금 50만원이 선고.
오는 6.4 지방선거 시의원 예비후보인 A씨는 지난해 11월부터 4차례에 걸쳐 지인의 자녀 결혼식에 축의금 5만원씩 총 20만원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
지난 4일 1심재판부로부터 벌금 50만원을 선고 받아 신분에는 영향이 없는 상태. 이는 재판부에서 기부금액이 크지 않은 점, 상대방과 친분 등을 참작했다는 것.
공직선거법 을 위반해 100만원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의원직을 상실하도록 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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