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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영천에 오다, 서부동 폴리텍대학 유치희망, 상인회 비난글 난무

영천시민신문기자 2014. 3. 28.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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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콘서트 영천에 오다


● …영천시는 다가오는 4월12일 시민회관에서 시민들의 문화 향유권 제공을 위해 TV 인기프로그램인 ‘개그콘서트’팀을 초청해 시민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계획. 이번 공연은 시민들의 부족한 문화혜택을 채우고 건전한 웃음을 선사하기 위해 준비.
영천시 관계자는 “시민 삶의 질 향상과 문화혜택을 주기 위해 준비했다. 입장료는 일반석 2만원이고 로얄석은 25,000원이며 영천시민들에 한해서 20% 할인혜택을 줄 예정.

                         서부동 폴리텍 대학 유치희망


● …폴리텍대학은 정부 정책 2년제 대학인데, 기술 및 취업을 교육목표로 학생들을 지도하는 것인데, 지난해 정희수 국회의원이 폴리텍대학 영천캠퍼스 유치를 시사하고 연말 이를 증명하는 설계비 10억 원이 국회를 통과했다고 본사를 방문한 자리에서 강조하기도.(본지 799호 1월3일자 보도) 이에 서부동 한 주민은 “서부동의 숙원 중에 하나인 폴리텍대학 유치는 모든 동민들이 바라고 있다. 지난달 말부터 서부동 한 곳 부지를 보러온 사람들이 여러 명 있었다. 용도를 물어봐도 대답은 없었으나 대략 6만㎡(2만평) 정도의 땅을 찾고 있다는 말만 하고 떠났다”면서 “서부동 관내 이정도 부지가 있는 곳은 여기뿐이다. 이곳에 들어설 확률이 많은 것으로 본다. 현장 다녀간 모습을 알게 모르게 사람들 입으로 퍼지고 있다”고 설명. 

                         상인회 비난글 억측만 난무


● …공설시장 상인회 정기총회에서 최근 상인회 운영에 대한 의문점이 인터넷을 통해 퍼지자 총회장에선 “참석도 안하는 사람(방송, 공문 등 통해 수차 참석 안내)들이 풍파를 일으킨다”며 오히려 핀잔.
지난 20일 오후 열린 정기총회에서 감사 보고를 한 뒤 김영우 회장은 “최근 상인회를 비난하는 글이 인터넷을 통해 나왔는데 터무니 없는 소리를 하고 있으며 참석도 안하는 사람들이 그런 말을 하고 있다. 의문이 있음 나와서 이야기 하면 얼마나 좋은가. 상인회는 항상 열려 있다”면서 “지난 10여 년 동안 경리 직원이 회계 처리를 너무 잘해 감사할 내용이 없을 정도였다. 경리 직원에 고마움을 느낀다. 의문이 있음 언제나 찾아와 공개를 요구하면 항상 회계를 볼 수 있다”고 설명.
김 회장은 또 “비난글 내용 중 행정으로부터 월 1,000만 원 받는 다는 말이 있는데 올바르게 알지 못하고 상인회를 비난하고 있다. 월 운영비 약 83만원 지원 받고 있는데 1,000만 원이 어디서 나온 말인지…. 의문이 있음 회장에게 직접 물어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어설픈 추측은 자신에게 화살이 되어 돌아온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오히려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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