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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영천첨담부품 언급, 마사회 현명관 회장 취임

영천시민신문기자 2013. 12. 10.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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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 영천첨단부품 언급

 


0...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2일 경북 안동시를 방문해 경북도 업무보고를 받고 영천시의 첨단부품 벨트를 언급.
박 대통령은 “경북은 그동안 우리 역사와 문화, 산업화 과정에서 국가발전의 큰 역할을 해 온 도시이다. 천년고도 경주와 인문정신문화의 본향인 이곳 안동은 우리의 소중한 역사와 전통문화의 중심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라고 언급하고 “포항의 제철산업과 구미의 전자산업은 우리나라의 중공업과 첨단 IT 산업을 일으키고, 우리 경제를 일으키는데 큰 디딤돌 역할을 해 왔다. 또한 새마을 운동을 처음 일으킨 발상지로 우리나라 농촌 근대화를 이끌어냈던 주역도 경북이다.”고 강조.
이어 “현재 경북에서 추진하고 있는 구미-포항-영천 지역의 첨단부품 신소재의 IT 융복합 신산업 벨트 조성 사업과 포항과 경주를 중심으로 한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 에너지 비즈니스 거점 조성사업들이 성공적인 결과가 나오기를 바란다.”며 기대감을 표시.


                        마사회 현명관 회장 취임


0...지난 5일 현명관(72) 사단법인 창조와 경제 상임대표가 한국마사회 신임회장에 취임.
마사회 제4경마공원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영천시는 신임 회장 취임을 축하면서도 영천에 미칠 영향이 예의주시.
시 관계자는 “제주도 출신이기 때문에 말산업 발전에 누구보다도 관심이 많을 것으로 판단된다.”며 긍정적으로 분석.
현 회장은 서울대법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4회)에 합격했으며 삼성물산 회장, 한나라당 경제활성화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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