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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cc 인수 두고 설왕설래

영천시민신문기자 2013. 11. 29.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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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CC 인수 두고 설왕설래

 

 

0...임고면 소재 27홀 규모의 골프장인 영천CC(구 레이포드골프장)가 포항 오션힐스골프앤리조트에 인수되자 지역 골프동호인들이 설왕설래.
지난 7일 (주)대우건설과 오션힐스골프앤리조트 관계자가 인수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언론에 보도.
이와 관련 지역 회원들이 이번 인수에 반대의사를 표명하며 대립하기도. 이유는 지속적인 경영에 대한 불안감과 회원들에게 불이익이 돌아간다는 것.
이번에 영천CC를 인수한 것으로 알려진 오션힐스골프앤리조트는 포항(27홀)과 청도(18홀)에 골프장을 운영하고 있는 업체.


                          교통량예측 크게 빗나가


0...금호읍에서 고경면까지 우회도로의 교통량 예측이 크게 빗나간 것으로 조사.
이노근 국회의원이 지난달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영천시 국도대체 우회도로(자동차 전용도로)의 경우 계획교통량 대비 실제교통량이 큰 차이가 발생한다고 지적. 영천지역의 경우 금호~임고 구간은 24.1%, 금호~고경 구간은 26.2%에 불과한 실정.
전국의 경우 국도대체 우회도로 13곳의 교통량을 분석한 결과 계획교통량 대비 실제교통량은 11.3%~105.3%로 분석. 이 의원은 “교통량을 면밀히 예측할 수 있는 제도적 검증장치가 필요하다”고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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