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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버섯 연중대량생산 보도 버섯농가 항의, 완산동 택배회사 도로점령 너무

영천시민신문기자 2013. 12. 2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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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고버섯 연중대량생산 보도 버섯농가 항의


o...본지 지난 795호 5면 중국기술 이용한 표고버섯 연중 대량생산 보도를 접한 버섯농가들이 항의성 전화.
농가들은 “보도를 본 사람들은 버섯이 대량생산하기 위해 참나무 대신 뭐를 사용하는지 제일 궁금하다. 중국산 배지를 사용하고 있다. 이는 버섯생산 보다 배지 판매용으로 보인다. 배지가 여기저기 보급될 것을 (판매)계획하고 있는 것 같다. 이런 식으로 보도하면 버섯 소 농가들은 그저 죽는다”면서 “우리는 영천시로부터 지원도 없는데, 어떻게 새로운 배지를 또 구입하고, 하우스를 갖춰야 하는지 걱정이다. 대량생산 농가 기술도 중요하지만 보도 전에 소규모 버섯농가들도 생각했으면 한다”고 항의.


                   완산동 택배회사 도로점령 해도너무

 

o...완산동 택배회사 도로점령에 대해 독자가 제보.
독자는 “몇 주 전 택배회사 물건 도로점령 보도가 나간 뒤 아무런 변화도 없이 계속 영업활동 하고 있다. 지난 11일 오후 6시경에는 장관이었다. 양쪽 도로 모두 점령하고 팔레트에 올려진 물건을 나르는 등 일대가 아수라장이었다”면서 “최근 신문에 불법 현수막 5백만 원 과태료 부과 등 불법 현수막에 대한 행정의 강한 의지가 보였다. 택배회사 도로점령에 대한 행정의 강한 의지도 보여야 한다”고 강조.
또한 18일 저녁에도 본사 시민기자가 현장을 보고 놀라 “너무하다”며 택배회사 도로점령에 대해 대책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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