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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 귀촌 희망의 보금자리 영천으로, 1,800 여명 귀농

영천시민신문기자 2013. 10. 4.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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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농·귀촌 희망의 보금자리 영천으로

 


최근 영천시는 항공산업과 경마공원 유치 등으로 새로운 희망이 있는 도시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귀농·귀촌하는 도시민이 급증하고 있다.
영천시는 2008년부터 현재까지 758여가구 1,800여명이 귀농을 했다. 영천시는 귀농·귀촌 적지로 환경, 교통여건, 고소득 농업작목을 고루 갖추고 있다.


대구 경주 포항의 중심지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이 편리하며 태풍 등 자연재해가 적은 지역으로 과일(포도, 복숭아)재배 면적이 전국최고를 자랑하는 고품질 과일 생산 집산지로 농가당 농업소득이 4,000만원으로 전국평균 농가당 농업소득 2,600만원의 1.5배가 넘는 부자 농촌이다.


영천시는 2013년에는 도시민 농촌유치사업 대상지역으로 선정되어 3년간 6억원을 지원받아 귀농·귀촌 상담 전문인력을 배치하고 찾아오는 도시민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하고 성공적으로 귀농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귀농인의 안정정착을 위하여 영천시는 귀농 조례를 2009년 12월 9일 제정하여 2010년부터 귀농인을 대상으로 귀농 3년 이내 교육훈련비 30만원, 이사비용 100만원, 세제지원 200만원, 정착지원금 400만원, 정착장려금 480만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농림축산식품부 융자사업으로 귀농창업자금 2억원, 주택신축 및 구입자금 4,000만원을 연리 3%, 5년 거치 10년 균등분할상환으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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