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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제수용품은 역시 전통시장
시끌벅적 정이 넘치고 덤이 있는 곳
설을 앞두고 가장 바쁘게 돌아가는 전통시장을 찾았다.
지난 2일 오전 전통시장에는 설 제수용품을 사러온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다.
여기에다 행정에서 추진하는 전통시장 장보기 운동, MBC 방송국에서 설 특집 녹화를 촬영하고 있어 더욱 붐볐다.
전통시장내에는 제수용품 장만하는 고객들로 발디딜 틈 없이 북적이고 있다
‘뻥튀기’하는 아저씨와 2천 원짜리 국수를 파는 아주머니, 나물을 사러온 웃는 손님들, 생선과 과일을 고르는 손님들, 주머니에서 돈을 내 물건 갚을 지불하는 할머니 등 모두들 정겨움이 넘쳐나 보인다.
나물전에서 나물을 고르는 고객들이 덤을 요구하며 웃음을 잃지 않고 있다
이 정겨움은 전통시장에서만 볼 수 있는 특징이다.
대목장 정겨움을 사진으로 본다.
노점상들이 점령한 도로변은 차들이 다니는 차선 구별이 없다
양대명절에 가장 많이 팔리는 돔배기 어물전, 발 디딜 틈이 없다
돔배기중에서도 간을 하는 간잽이의 염장 기술이 맛을 좌우하기도 한다
2천원 국수는 인기 만점이다
어머니와 어린이가 전통시장 노점에서 물건을 고르고 있는 모습이 평화롭고 자유스러워 보인다
mbc 방송국에서 나와 대목장 표정을 촬영하고 있는중 한 고객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과일 가격을 흥정하는 고객들 모습니 정겹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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