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동 이웃사랑 실천, 훈훈한 명절 보내기

 

                       사랑 넘치고 훈훈한 명절 되길
                              서부동 이웃사랑 실천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주위의 이웃에게 사랑의 손길을 전하는 사람들이 있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서부동 이름을 밝히길 꺼리는 기부자는 추운 겨울 어렵게 생활하는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라면 43박스(12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또 최재창 서부동노인분회장은 지역의 여중과 고등학교 3곳에 각각 3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고 권영배 서부동 청년회장은 취임식때 화환대신 받은 쌀 13포를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상득 동장은 “지역경제 침체로 어려운 경기지만 지역을 위해 사랑을 실천하는 분들게 감사드린다.”며 “귀중한 성품은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될 것이며 앞으로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