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경북도의회, 245회 임시회 상임위 활동 내용

영천시민신문기자 2011. 2. 1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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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제245회 임시회 상임위 활동

- 경북도 실국별 업무보고 및 민생관련 안건 처리 -

 

 

행정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 권영만)는 2월 11일 제245회 임시회 제2차 행정보건복지위원회를 개회하고, 공무원교육원, 경북도립대학, 보건복지여성국 소관 2011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질의했다.

 

- 이날 공무원교육원 업무보고에서

△ 이경임(비례) 의원은공무원 교육관리종합시스템 구축 준비관계를 질의하고, 사정준비를 철저히 하여 내실 있게 추진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김영식(경산) 의원은공무원교육원 간부와 직원들의 잦은 인사에 대해 질책하고,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여 수준 높은 만들어 가길 당부하였다. 또한 사이버 교육 문제점에 대해 질의하고 평가기능을 강화하여 부실한 교육수료가 되지 않도록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해줄 것을 주문하였다.

△ 송필각(칠곡) 부의장은중앙교육원의 교육내용을 지방교육원에 접목시켜 보다 교육의 질이 향사되고 보다 발전적인 교육기관으로 만들어 주길 당부하였다.

△ 김하수(청도) 의원은단순 공무원 교육이 아니라 리더를 양성할 수 있는 교육전문기관으로 만들어 달라고 주문하였다. 또한 교육수료시 시군에 교육결과를 통보하여 인사고가에 반영하는 등 시군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조치해 주길 주문하였다.

△ 나현아(의성) 의원은사이버교육 등 교육기능을 강화하여 현장에서 업무를 접목시킬 수 있는 콘텐츠를 강화하여 교육 수준을 높여 주길 당부하였다.

 

기획경제상임위원들

 

- 이날 경북도립대학 업무보고에서

△ 김영식(경산) 의원은재학생 유지율에 대해 질의하고,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적응 할 수 있도록 관리하여 재학생 유지율을 높일 수 있도록 특별한 관리를 당부하였다. 또한 대외교류 협력강화를 위해 아시아 국가 뿐만 아니라 미주, 유럽나라의 학교와도 교류협력해 줄 것을 주문하였다. 다문화종합복지관 건립과 관련 도와 긴밀한 협의를 하여 교육과 문화가 복합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지관을 만들어 줄 것을 주문하였다.

△ 나현아(의성) 의원은졸업생의 취업률에 대해 질의하고 전교육직원이 역량을 결집하여 최고의 대학으로 발전할 것을 주문하였다. 또한 세심한 계획 수립으로 취업인프라 구축에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이경임(비례) 의원은전문대학 기관평가인증 준비 현황에 대해 질의하고, 철저한 사전준비로 평가인증 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권영만(봉화) 위원장은경북도립대학의 발전 가능성에 대해 높이 평가하고, 관계자들의 노고에 대해 격려하였다. 아울러 학교명칭 변경 사항을 널리 홍보하여 기존 대학명칭을 사용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문화환경위원회 활동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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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환경위원회(위원장 장세헌)는 2월11일 제245회 임시회 제1차 회의에서 환경해양산림국 및 관련사업소(산림환경연구원, 산림생태과학원, 팔공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로부터 새해 업무보고를 받았다

 

- 이날 업무보고에서

장세헌 위원장은 구제역 확산방지를 위한 위원들의 활동과 집행부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금년 한해도 우리 도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는 한해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지혜와 역량을 모아줄 것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해빙기를 맞아 구제역 메몰지에 대한 안전 및 침출수 유출 등에 대한 특단의 대책을 강구하라고 촉구 하였으며, 침출수의 문제는 국가와 우리도민에게 미치는 영향이 지대한 만큼 환경특별관리단(단장 김승태)이 내실있게 운영하라고 당부하였다

이어서, 질의.응답에서는 지난해 우리 도에 발생한 구제역과 2차 침출수가 유출될 우려에 대하여 참석한 위원들의 지대한 관심과 우려 속에서 질의․응답이 이루어졌다.

△ 김말분(비례대표)의원이시하 의원(문경)은 구제역관련 확산방지를 위한 노력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구제역 발생초기 적절한 대응조치를 하였더라면 지금같이 전국적 확산을 막을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을 표명하였다.

△전인철(구미)의원은 산림생태과학원 및 산림환경연구원이 연구기관인데도 불구하고 도정을 위하여 새로운 아이디 발굴 등이 부족한 것에 대하여 지적을 하였고,

△ 배수향(김천)의원 및 박병훈(경주) 의원은 금년 시범사업으로 시작된 석면피해구제사업은 발암물질을 유발하기 때문에 국비를 많이 확보하여 사업을 확대하고, 대부분 영세한 농어민들의 자부담이 없도록 하라고 촉구했다.

 

보건복지위원회 활동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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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고우현)는 도청이전추진단에 대한 업무보고에서

△ 홍진규(군위)의원 : 도청이전이 단계별로 추진에 따른 인구 유입효과와 인구추산 근거 및 보상이주민 정주대책에 대해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

△ 김희원(칠곡)의원 : 도청이전에 따른 국비 확보 계획 및 국비의 최대 확보방안을 강구

△ 한재석(상주)의원: 도청이전 시 유관기관의 구역확정이 필요하고 유관기관이 부지를 매입해야 하며, 경북개발공사와 보상물건 조사에 대한 별도의 계약 필요

△ 김명호(안동)의원 : 보상과 관련하여 보상지연이 우려되는바 적극적인 대처로 지역주민의 갈등을 최소화 및 행정타운 조성계획에 신중한 검토를 촉구

△ 이용진(울릉)의원 : 신도시 예정지 내에 구제역 매몰지에 대한 처리 계획을 신중히 수립하여 추진

△ 윤성규(경산)의원 : 보상과 관련하여 억울한 주민이 발생되지 않도록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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