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위험천만 대창삼거리

영천시민신문기자 2012. 7. 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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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험천만한 대창삼거리


대창삼거리가 만성교통정체구역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지난달 26일 오전 대형차량이 다리를 통과하다 대창교 다리에 걸려 대창교 표시판 안전대가 힘없이 기울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삼거리 도로, 대창면 주 도로가 폭이 협소해 사람들은 물론 대형차들도 다니기 어려운 실정이다


이미 수차례 사고로 금이 가고 조금 기울러진 상태이며 대창파출소 인근은 항상 교통침체로 불안하고 위험하다.
문제는 삼거리 내하천 다리가 좁아 대형트럭이 좌우회전을 원만히 할 수가 없어 차량은 차량대로 애로가 많고 보행자는 사고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박수문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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