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여름 휴가 영천으로, 임고서원 - 임고강변. 치산계곡 최고

영천시민신문기자 2012. 7. 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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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 휴가 영천으로

 

영천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7월 14일부터 지역의 관광지를 널리 알리고 다시 찾고 싶은 영천을 만들기 위해 행락지 관리사무소를 운영하여 피서객들에게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한다.


최근 여름휴가의 새로운 명소로 각광 받고 있는 임고강변공원과 전국적으로 알려진 신녕 치산계곡, 그 외에 고경 단포교와 자양의 군평보를 영천을 대표하는 행락지로 가꾸어 시민들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상태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만들 계획이다.이를 위하여 영천시에서는 6월말까지 행락지의 모든 편의시설을 점검·정비하고 7월부터 본청과 면사무소 합동으로 관리사무소를 운영한다.


또한 행락객 안전사고 방지, 화장실·샤워장등 각종 시설물 수시점검, 불법 무질서 퇴폐영업 행위 등을 지도 단속할 계획이다. 신녕치산계곡과 임고강변공원에서는 7월 1일부터 주차 질서계도, 자연정화활동, 시설물 관리 등 보다 나은 행락지 조성을 위하여 소형차 2,000원, 승합차 3,000원의 주차료를 징수할 계획이다.

 

김종열 새마을체육과장은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편안히 쉬어갈 수 있도록 행락지 정비점검에 철저를 기해 기업과 말 와인산업의 중심도시 영천 이미지 제고에도 힘써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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