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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무선 과학관 개관 앞두고 탱크 비행기, 영천경마공원 보도 후보자 심한 항의

영천시민신문기자 2012. 4. 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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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무선 과학관 개관 앞두고 탱크 비행기 더 관심


0...최무선 과학관이 개관(4월 20일, 과학의 날 기념)을 앞두고 관광객들의 발길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마당에 전시된 탱크와 비행기에 더 흥미를 유발.
과학관 입구 마당에 탱크 5대와 비행기 2대가 전시됐는데, 이곳은 과학관을 둘러보고 나온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가 관심.
아직은 접근해서 볼 수 만 있지 올라가거나 내부는 볼 수 가 없어 안타까움으로 지적.
지난달 30일 아이들과 함께 이곳을 찾은 아버지는 “탱크가 참 신기하다. 군에서도 봤지만 이렇게 가까이에서 보고 만진 적은 없다. 들어가거나 올라가 더 자세히 보면 훨씬 도움이 될 것이다”면서 “어른들에게도 군 생활을 생각하게 해준 전시물이 참 재미있다”고 설명.
이에 문화공보관광 담당자는 “행정에서도 파악하고 있다. 그래서 최대한 올라가보도록 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있다”면서 “관리 등 여러 가지 문제가 있으나 관광객들이 보고 체험하는데 가장 편리하도록 하겠다”고 설명.

             영천경마공원 보도 두고 후보자 사무실서 심한 항의


0... 김관용 도지사 “영천경마공원 완성단계에 이르렀다”는 본지 지난 호 보도에 대해  한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본사에 심한 항의.
내용은 “영천경마공원이 어떻게 완성단계냐, 경마공원은 무산이다” “정희수 의원 도와주는 글이다. 하필이면 이때 보도하느냐” “금전이 오고간 내용으로 보인다” “이 내용은 금호사람들을 우롱하는 것이다” 등으로 심하게 항의.
이 후보는 지난 4일 방송연설회에서 “경마장 건립 후 세수 9백억 원이 들어온다는 것은 시민들을 바보로 여기는 것이다. 아직 허가고 받지 못했는데, 무슨 경마장이냐”며 경마장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를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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