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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염색 대표 뉴욕서 도청 직원에 감사,

영천시민신문기자 2012. 4. 23.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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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연염색 대표 뉴욕서 도청 직원 도움에 감사


0...시내에서 천연염색업을 하는 회사 대표는 지난달 업무차 미국 뉴욕을 방문하고 도청 공무원및 행정을 칭찬.
이 대표는 “공항에 내리는데 누가 네 이름을 부르는 것 같아 돌아보니 모르는 사람인데, 나중 인사하니 경상북도 통상본부에서 뉴욕 사무소 파견 나온 공무원이었다”면서 “이 공무원 때문에 며칠간 뉴욕 일정을 아주 편리하게 보내고 천연염색 정보 및 산업동향 등을 충분히 파악하고와 너무 고맙다. 이 사람들 일이 큰 회사 보다 실적도 거의 없는 작은 (개인)회사를 지원하고 있다는 것이다. 도 행정에 고마움을 느꼈다.”고 설명.
이 대표는 “현재 미국과 천연염색 제품 주문관계로 업무를 주고받고 하는 단계인데, 영천시 행정에 도움을 받을까 문의해 보니 통상과 자체가 없어 어려운 실정이다”면서 “도를 통하면 어느 정도 할 수 있는데, 도 보다 가까운 영천에도 수출을 담당하는 통상 부서가 있었으면 한다. 영천시 관내에도 개인 사업자들이 수출하는 곳이 여러 곳 있을 것이다”고 설명.
한편, 뉴욕에서 도청 직원이 이 대표를 찾아온 것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에 명단이 통보되고 그 명단이 뉴욕 경상북도 사무소에 경북 사람 명단 통보로 이루어진 것.

 

 

          도로확장에 유언비어 난무 이제는 사업추진에 힘모아야
                         
0...전종천 영천시의회 부의장은 지난 18일 중앙동사무소에서 열린 도로확장 주민설명회에 참석하고는 설명회 말미에서 “중앙동 도로확장 예산이 신녕면으로 갔다 등의 유언비어도 많았으나 이제는 한마음으로 사업 추진을 힘을 모았으면 한다”면서 “이 사업은 초기단계다. 보상금은 커녕 예산이 편성되지도 않았다. 이제 시작이다는 것을 이 자리에서 확실히 밝히므로 다른 오해가 없으시길 바란다”고 설명.
전 부의장은 “선거전에는 유언비어가 있을 수 있으나 선거가 끝났다. 아무튼 많이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여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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