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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상주 고속도로 착공

영천시민신문기자 2012. 3. 2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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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상주 고속도로 착공, ic 위치 궁금


o...영천-상주 고속도로가 착공된다는 보도가 여러 언론을 통해 나가자 부동산업자와 외지 사람들이 IC 위치에 대해 제일 궁금.
영천 구간 IC는 두 곳인데, 동영천 IC(언하동)와 신녕 IC(화성리).
이중 동영천 IC에 대해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도면을 볼 수 없느냐” “정확한 위치가 어디냐” 등등.
건설과 담당자는 “동영천 IC는 언하 공단 뒤쪽이며, 신녕 IC는 소재지 들어가기전 연정리 부근이다”고 설명하고 “도면은 항상 오픈됐다. 과거부터 부동산 등에서 관심을 많이 가져왔다. 누구든 방문하면 언제나 열람이 가능하다”고 덧붙여 설명.

 

               신중한 단어 선택해 보도해야

 

o...본지 지난 호 1면, 공천에서 탈락한 김경원 예비후보가 기사 중 “현역의원의 프리미엄을 극복하지 못하고 무릎을 꿇었다” 내용에 대해 독자가 항의.
전화 항의한 독자는 “표현이 너무 지나쳤다. 패배한 것은 사실이나, 무릎을 꿇었다는 말은 잘못 선택한 단어다”면서 “그 말은 아주 심하게 잘못했다는 의미인데, 이런 표현을 여기서 사용하는 것은 상식이하다. 단어 선택을 신중하게 했으면 한다”고 지적.

 

            미나리 소득 얼마, 운주산 미나리 등장할까

 

o... 미나리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미나리 농사에 대해 관심이 고조.
현재 지역에서 생산되는 미나리는 금호읍 채약산, 신녕면 치산, 화북면 보현산, 자양면 기룡산, 북안면 돌할매 등지에서 생산, 현장에서 돼지고기와 함께 판매되고 있으며 미나리가 모자라는 실정.
미나리 생산 농민들은 “소득은 비밀에 속하나 평당 4만 원 선에서 많게는 5만원까지 가는 곳도 있다고 한다”면서 “겨울에 하우스에서 키워, 3월 한 달 가량 판매하면 농가소득 치곤 괜찮은 편이다”고 비밀을 귀띔.
지역 생산지를 보면 유명산을 모두 끼고 있는데, 임고면만 없는 실정이라 내년에는 운주산 미나리가 등장할지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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