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새누리당 정희수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

영천시민신문기자 2012. 3. 13.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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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당 정희수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

 

새누리당 정희수 국회의원(경북 영천)이 ‘부자영천, 희망영천’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지난 9일, 영천시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지난 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려 81.99%라는 경북 최다득표율로 당선된 이후 영천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으나, 시민의 행복과 영천의 더 큰 도약을 위해서는 아직도 넘어야 할 산들이 많다”고 출마 배경을 밝힌 정의원은 “경륜 있고 힘 있는 3선 중진이 돼 산재한 지역의 현안을 시급히 해소하고 시민 여러분과 함께 영천이 더 높이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출마 의지를 다졌다.

 


정의원은 미국 일리노이 주립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은 당내 몇 안 되는 ‘경제통’으로 지난 2005년 국회 등원 후 시민단체로 구성된 NGO로부터 ‘6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 ‘제18대 국회 헌정우수상 수상, ‘2011년도 친환경 베스트 의원에 선정’되는 등, 시민을 위한 국회의원, 시민이 필요로 하는 국회의원으로 인정 받아왔다.

또한, 국회주관 2년 연속 최우수 국회의원 연구단체로 선정되는 등 국가와 국민을 위한 끊임없는 연구와 입법활동으로 국회의원으로서 보여야 할 모범을 앞서 실천해왔다.

특히 거짓과 부정, 부패를 멀리하고 항상 청렴한 삶을 실천해온 공로로 ‘대한민국 반부터 청렴 대상’을 수상하는 등, 자타로부터 ‘일 잘하는 국회의원, 청렴한 정치인’으로 불리기에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한편, 새누리당은 영천지역 공천 신청자 가운데 한화그룹 폭행사건에 연루돼 실형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는 최기문 전 경찰청장을 공천에서 제외하고, 정의원과 김경원 전 대구지방국세청장을 대상으로 15일, 16일 양일간 여론조사를 실시한 후 최종 공천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정의원은 “중앙당의 경선실시 결정을 존중하고 따르는 것이 당원의 도리이자 사명”이라 밝힌 뒤 금번 여론조사를 통한 경선에서의 무난한 승리를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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