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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영천시장 법정 구속 너무 가혹, 로또 2등 나와, 학부모회장 감사패 없어 서운

영천시민신문기자 2012. 2. 2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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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직 영천시장 법정 구속 너무 가혹


o... 전직 영천시장 법정 구속 사건을 접한 시민들이 적잖은 충격.
지난 22일 대구지방법원에서 열린 전직 시장 골프장 건설 관련 뇌물 수수 혐의 선고 공판에서 징역3년에 추징금 5천만 원을 선고하면서 법정 구속한 사건이 지방 뉴스 등을 통해 알려지자 시민들은 “사건이 끝났는줄 알았는데, 이제 판결한 것은 몰랐다”면서 “법정구속을 생각외다. 검찰에서도 불구속 기소로 조사를 했는데, 법정에서 바로 구속한다는 것은 이해 못할 일이다. 사건도 오래됐고, 시장직 그만둔지도 오래됐는데, 무슨 이유로 법정 구속했는지 의문이다. 법정구속은 너무 가혹한 것이다”고 대체로 동정을 던지기도.
전직 시장은 2006년 4월경 골프장 건설업자로부터 편의를 봐달라며 5천만 원을 받음.

 


            로또 2등 나와, 2증 자주나와 곧 1등 대박 기대


o...지난 18일 로또복권 481회 추첨에서 야사동 복권명당에서 로또 2등이 나왔다. 이날 2등 당첨금은 6천8백여만 원(세전 금액), 최근 영천에선 지난해 9월 야사동 대일사에서 2등, 11월에는 금노동 대동도기상사에서 2등, 올 2월에는 복권명당에서 2등 배출.
로또 마니아들은 “영천에서 곧 1등 대박이 나올 것으로 예상한다. 2등이 영천에서 자주 나오는 것은 1등에 대한 기대감을 더 높이고 있는 것이다”면서 “로또방을 지날 때 잊지 말고 로또 1장(5게임, 5천원) 정도는 사 두는 것이 좋을 것이다”고 조언.  

 

              학부모회장 학교에서 감사패 없어 서운


o...시내 한 학교 학부모 모임에서 회장직을 맡은 대표가 이 학교 졸업식에서 감사패 등 아무런 상을 받지 못하자 서운한 감을 표시.
학부모회 대표는 “3년간 회장직을 맡아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뛰었는데, 패가 받고 싶은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교사들이 하나쯤 만들어 주는 것이 서로간 정이다. 다른 학교는 고마움을 표시하는 패 등을 만들어 전달하는데 유독 이 학교만 없다”고 서운함을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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