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쉽

운주산 승마 자연휴양림 인기계속, 선거구 통폐합 이득 없으면 안움직이는 사람

영천시민신문기자 2012. 3. 5. 17:30
반응형

 

                                      운주산 승마 자연휴양림 인기 계속


o...운주산 승마 자연휴양림의 인기가 계속 되고 있는데, 주말인 금.토요일 방 잡기가 여전히 하늘의 별따기.
자연휴양림에는 약 50㎡ 휴양림 12동이 있으며, 평일에는 어느 정도 여유가 있으나 주말 방을 예약하려면 그달 말일 밤 12시경에 인터넷으로 예약(바로 다음 달은 모두 예약, 2월 29일 밤에는 4월분 예약)해도 방 잡기가 불가능할 정도.
3월초 행사를 위해 휴양림에 문의해본 한 시민은 “휴양림 방은 언제나 있는 줄 알고 가면 되는 줄 알았는데, 전화 문의해 보니 3월 4월 주말은 모두 다 나갔다고 해 놀랐다”면서 “우리 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휴양림의 인기를 알고 예약해야 실수가 없을 것이다”고 강조.

 

                선거구 통폐합, 이득 없으면 안움직이는 사람


o... 본지 지난호 10면 “영천시 선거구 통폐합 영천은 침묵”을 접한 독자들이 영천을 걱정.
이유인즉 “경남 하동, 경북 군위 의성 영덕 울진 등의 주민들이 국회 앞에서 ‘농어촌 선거구 유지 투쟁’을 펼쳤는데, 영천은 바라만 보고 있었다는 것은 순수 시민 정신이 죽은 것과 다름없다”고 독자들이 강조.
독자들은 “영천시민들은 자신에 이득이 없으면 움직이지 않는다. 선거구도 마찬가지다, 어느 누구 한 사람 이권이 있으면 돈을 대고 버스로 상경할 것인데, 이권이 없으니 자연히 나서는 사람이 없다는 것이다. 이런 악습은 버려야 한다. 지역을 사랑하는 순수한 마음이 있으면 이번 투쟁에 동참했을 것인데, 지역을 사랑하는 순수한 사람이 없다는 증거다”고 한마디씩.
다행히 영천 선거구는 단일지역으로 현행대로 유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