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시장 인사 시큰둥한 반응, 쇠고기 구입 치열한 경쟁

 

                   김 시장 인사 시큰둥한 반응

지난 19일 대창면에서 열린 새해 영농교육에서 김영석 시장이 새해인사를 했으나 참석자들은 시큰둥한 반응.
김 시장은 최고로 낙후된 대창면의 향후 발전방안과 미래에 대한 관심이 많다고 말했으나 참석인 모두가 시큰둥한 표현과 ‘올 때마다 하는 소리다’며 냉랭한 반응.
한 참석자는 “발전방안을 현실에 맞고 구체적으로 말했으면 한다. 항상 하는 인사말은 이제 누구나 알 수 있다.”며 “새해 인사보다는 앞으로 대창면을 위해 어떤 일을 하겠다하는 것이 훨씬 가슴에 와 닿는다.”고 한마디.

 

                    쇠고기 구입 치열한 경쟁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축협 한우프라자는 설명절용 쇠고기를 구입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보였다.
이는 축협의 고기값이 싸고 믿을 수 있다는 반증이며 일반시중에는 쇠고기국거리 100그램이 3600원에 판매됐으나 한우프라자는 국거리 1등급 1근(600그램)에 9,600원, 불고기 1근에 1만800원에 판매되어 인기를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