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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비공장 다인피에스피 문제

영천시민신문기자 2022. 8. 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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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비공장 다인피에스피 문제“

o...화산면 나자렛집 앞쪽 부근에 위치한 다인피에스피 퇴비 공장의 문제점은 이만희국회의원 민원의날에만 해도 3-4차례 인근 주민들이 나와서 고발 형식으로 민원을 신청하기도.


또 영천시와 퇴비 인근 주민들에 의해서도 법적 문제로 재판을 진행하는 등 여러모로 문제가 있는 회사로 시민들에 알려져 있으며, 30일 오전 이만희 국회의원 민원의날에도 신녕면 농민이 유사퇴비 문제로 민원을 제기하기도.


이 공장의 불법 관계를 파헤친 한 시민은 “현재 다인피에스피는 비료 관리법 위반과 폐기불관리법 위반 등으로 주민들과 소송을 진행 중이다. 회사측에서도 집요하게 재판을 유리한 쪽으로 끌고 가려고 온갖 수단을 다 동원하고 있으나 재판에서는 회사가 졌다. 마지막 대법원에 상고한 상태다. 대법원 상고는 결과가 나오려면 아직 멀었다. 결과도 이미 예견된 상태다.”고 설명,


이 시민은 또 “불리한 점을 알고 또 다른 지역에 비숫한 공장을 허가 내려고 움직이고 있다. 영천시 관내에서는 이런 업체가 발을 못 붙이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여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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