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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아리랑 빠져 아쉬워

영천시민신문기자 2022. 8. 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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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아리랑 빠져 아쉬워“

o...영천문화원 여름밤 문화음악회에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음식을 들면서 음악을 즐겼는데, 한 시민은 이런 곳에 영천아리랑이 빠져 아쉽다는 지적.
이 시민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행사나 음악회 등에서 시작전에 영천아리랑을 먼저 들려주면 좋을 것 같다. 오늘은 영천아리랑이 나올 것으로 생각하고 처음부터 자리를 지키며 공연을 보고 있는데, 영천아리랑이 나오지 않아 아쉽다.”면서 “차 후 이런 장소나 큰 행사장에서 행사 시작 전 영천아리랑을 들을 수 있는 음악이 있었으면 한다. 영천아리랑은 영천에서는 시작된 가장 유명한 우리 전통 가요다. 우리것을 사랑하고 보급하는 일은 좋은 일이다. 영천에도 영천아리랑 보존회 등 단체가 있다. 단체에서도 영천아리랑을 널리 보급하는데, 더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면 한다.”고 지적.    
한편, 영천시에서는 96년경 영천아리랑을 복원하고 영천아리랑을 널리 보급하는 운동을 펼쳤으며, 현재는 10년 전부터 영천아리랑대축제인 영천아리랑공연과 영천아리랑 전국경창대회를 개최해 오고 있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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