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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치 CCTV 설치 희망”
둔치 주차장에서 세워둔 승용차에 누가 무엇으로 한지는 몰라도 운전석 뒤쪽 유리창이 산산조각.
7월 29일 아침 출근하고 둔치(구 초이스커피 앞 주차장)에 세워둔 차가 퇴근하면서 가보니 뒷문 유리창이 산산 조각나 있어 너무 황당.
이 일대 도로변에서 자영업을 하는 차 주인은 “매일 이곳에 주차하고 가는데, 오늘 퇴근시 보니 너무 황당하고 놀랐다. 이제까지 수년 있어도 이런 일이 없었다. 그런데 주변 CCTV 있는 곳을 살펴보니 한 곳도 없는 것 같다. 당연히 있을 줄 알았는데, 감시카메라가 없다는 것을 생각하니 씁쓸하다. 그 많던 감시카메라는 둔치에 많은 사람들이 활동하는데 왜 없는지 모르겠다.”면서 “감시카메라가 없는 관계로 이곳에 주차한 차량 내부에 설치한 ‘블랙박스’ 영상에 의존하는 수밖에 없다. 그런데 개인이 블랙박스를 확인시켜 주기란 쉬운 일은 아니다. 또 블랙박스를 설치한 차를 찾기도 어렵다. 여러 가지로 복잡한 일이 많으므로 둔치에도 CCTV를 설치해 주길 바란다.”고 영천시 행정에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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