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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서전 출판 두고 찬반 의견

영천시민신문기자 2022. 7. 15.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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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서전 출판 두고 찬반 의견”

o...박진규 전 영천시장의 자서전 '소설같은 인생80년‘ 이 출간, 언론을 통해 사람들에 공개되자 자서전 출판을 두고 사람들이 찬반으로 왈가왈부.
자서전 출판을 찬성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생활사를 정리 기록하는 의미에서 좋은 것이다. 그래야 2세들도 보고 아버지의 생활과 삶을 엿볼 수 있으며, 무엇보다 집안의 뿌리를 이어가는 중심점이 될 수 있어 좋을 것이다.”면서 “누구나 삶에 대한 솔직하고 사실적인 이야기를 기술하면 된다. 아주 쉽게 책을 펴낼 수 있다는 것 또한 장점이라 자서전 출판을 여러 사람들에 권유하기도 한다.”고 찬성.


이와는 반대의 입장에 있는 사람들은 “최근 행정에서 퇴직한 사람들의 자서전 책이 나와 읽어보기도 했다. 너무 자신의 이야기를 기록해 별 의미를 느끼지 못했다. 상대가 있는 이야기, 상대를 평가절하 하는 이야기도 있을 수 있는데, 이런 내용은 모두 빠져 무미건조하다.”면서 “누구나 자서전을 펴내려면 상대 이야기를 하지 않을 수 없다. 좋은 이야기면 다행이나 나쁜 이야기면 출간 후 정말 곤란한 일을 겪을 수 도 있다. 이런 이유 등으로 자서전은 안 펴내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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