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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회전 신호위반 불만, 해결책 제시
o...7월부터 횡단보도 우회전 신호위반 차량에 대한 법규가 강화 적용됨에 따라 운전자들에 범칙금이 많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운전자들 또한 불만이나 해결책을 강조.
운전자들은 “차 보다 사람이 먼저 다는 것은 누구나 인식하고 있으나 만만한 게 차다. 차에 온갖 과태료가 다 붙어 있는데, 또 과태료를 강화시키는 법규가 7월부터 시행된다고 한다. 차가 이제는 제일 만만해 졌다.”면서 “차와 관련한 모든 법규가 차에다만 자꾸 잘못을 부과시키고 있다. 이제부터라도 차에만 하지 말고 신호등을 바꾸어야 한다. 사람을 자동으로 감지하는 신호등으로 신호를 바꾸면 안전에는 물론 사고도 없을 것이다.”고 설명.
운전자들은 “신호등을 바꾸는 것은 우회전 신호위반 뿐 아니라 모든 교차로나 학교앞 골목길 등에서 신호등이 사람을 감지하고 사람 없는 곳을 먼저 통과시키고 사람있으면 사람을 먼저 통과시키는 방식이다.”면서 “실제로 야간 신호작동 큰 교차로에 서있는 차는 자신의 방향에 파란 불이 들어오려면 여러방면에 차가 없는데도 무작정 일정 시간을 보내야 자신의 순서가 오는데, 이는 아주 불합리하다. 상대 방향에 차가 없는데도 가만히 서 있다는 것은 불합리중에도 불합리다. 우리나라 로봇 기술로 이를 충분히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되면 우회전 신호위반, 학교앞 신호위반 등 많은 신호위반이 사라지면서 무사고로 인한 안전성은 더 높아질 것이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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