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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후보 경선 곧 실시
자유한국당 영천시장 후보 경선이 곧 실시.
이에 앞서 각 후보측에서는 당원 명부를 두고 왈가왈부.
후보측에서는 “상대는 벌써 명부를 가지고 있고 우리는 아직 명부가 없다. 공평하지가 못하다. 누구는 전화하고 해당하는 당원들은 받았다고 하는데, 우리는 아무런 활동을 하지 못하고 있다.”며 투덜투덜.
이에 대해 자유한국당 영천 관계자는 “그런 소리를 들었다. 과장된 말이다. 아마 도지사 후보때 나간 명부를 두고 하는 말 같다. 도지사 후보 명단(당원)은 자기들이 모두 가지고 있으며 받지 않았다고 하는 말로 해석된다.”면서 “영천시장 경선을 모두 자유한국당 경상북도 공천심사위원회에서 하는 것이므로 영천에선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컴퓨터 작업으로 해서 경선 대상자들에 공정하게 안심번호 등으로 전달된다. 아마 일요일부터 공심위가 열렸으므로 화요일쯤 당원 명부가 컴퓨터로 전해질 것으로 예상한다. 영천 당 사무소에서 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밝힌다.”고 설명,
자유한국당 영천 당원 투표 자격은 3개월 전 회비 계속 납부한 권리당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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