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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중 어울림 오목대회, 중앙초등 교화심기 날 운영

영천시민신문기자 2018. 4. 9.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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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중 어울림 오목대회



●… 영천중학교(교장 오선미)은 교육관계 개선, 즐거운 학교생활의 일환으로 지난 3월19일부터 23일까지 1~3학년 참가희망학생을 대상으로 점심시간을 활용한 교내 제2회 어울림 오목대회를 개최.
새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쉼터인 교육복지실을 홍보하는 한편 친구들과 어울리며 건전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오목대회를 열어 즐거운 학교생활이 될 수 있도록 전개.
5일간 진행된 오목대회는 9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 학년별 우승자 1명씩 총 3명에게는 부상으로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하였고 참가한 학생들은 대회가 끝난 뒤 함께 간식을 먹으며 정을 나누는 시간을 마련.
오선미 교장은 “오목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집중력과 성취감을 느끼고,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면서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을 배우며 재미와 인성을 모두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며 “본교는 학생들의 학력향상 뿐 아니라 올바른 인성을 키워 학생이 행복한 학교, 즐거운 학교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



                               중앙초등, 교화심기 날 운영



●… 영천중앙초등학교(교장 김미자)는 지난 3월 26일 교화 심기의 날을 운영했다. 봄철 개화기를 맞이하여 중앙초 교화인 개나리를 심으며 학교에 대한 소속감과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


중앙초 교화가 개나리임에도 불구하고 교내에서 개나리를 볼 수 없는 것을 안타깝게 여긴 교직원들의 건의로 ‘교화심기의 날’을 운영. 교화 심기에 참여한 학생은 “처음 삽질을 해보는데 너무 재미있고, 우리 학교 교화를 내 손으로 심게 되어 기분이 좋다.”며 “노란 개나리꽃이 많이 피면 친구와 인증샷을 찍으러 오겠다.”고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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