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꾼 영천 등장, 별빛영화관 상영
o...최근 영화 관객동원과 흥행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꾼’이 별빛영화관에도 상영.
꾼을 관람한 시민들의 반응이 다양한데, “다단계 사기극을 다룬 조희팔 영화 같다. 첫 대목에서 자살과 관련한 기자의 보도 내용 중 경북 영천시에서 일어난 사건임을 알리고 있는데, 영천이 또 한 번 전국적으로 오명을 남긴 것 같다. 영천 이미지에 좋지 못한 점을 부각시킨 장면이 나와 부끄러웠다.”고 한마디씩.
이와 반대로 “영화에서 나오는 단순 지명을 영천이라 했지만 큰 의미를 부여하지 말았으면 한다. 자살 장소가 들어가다 보니 영천이 들어갔지, 영천이 처음부터 나쁜 이미지 때문에 들어간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았으면 한다.”고 한마디씩.
재난교육 저체온증 직면 오래 버티기
o...재난 발생 및 재난 대비 훈련에 대해 어느때 보다 중요성이 강조.
인천 낚싯배 참사와 관련해 한 시민은 저체온증에 대한 대비 요령 교육이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
시민은 “재난 대비해 여러 가지 교육을 받고 있으며, 특히 심폐소생술은 우리에게 익숙해진 교육이다. 심폐소생술 만큼 중요한 것이 저체온증 견디기 교육이다. 저체온증 견디기는 낚시 사고 뿐 아니라 우리가 많이 가는 등산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일이다. 저체온증 예방을 위한 교육만 할 것이 아니라 저체온증에 직면했을때 최대한 오래 견디는 것을 교육해야 한다. 언제 올지 모르는 구조대를 기다리기 위해서는 조난시 몸속 체온을 조금이라도 더 오래 지속할 수 있는 방법을 교육 시켜야 한다. 아마 이는 우리나라에는 아직 별다른 교육이 없지만 선국에서는 실시하고 있을 것이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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