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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영천투자 소문 돌아, 저출산 극복 정책, 젊은 층에 홍보

영천시민신문기자 2017. 12. 8.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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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기업, 영천투자 소문 돌아




●… 선거를 앞두고 각종 소문이 번지고 있는 가운데 모 후보와 관계있는 대기업 사람들이 영천을 방문하고 영천 투자를 약속하고 갔다는 소문이 돌아 진의를 파악.
소문 내용은 “모 대기업 사람들이 영천을 다녀갔다. 영천에 큰 투자를 약속하고 갔다. 장소는 남부동 일대인 것 같다. 큰 기업 유치를 약속했는데, 일자리도 상당히 많다는 말을 들었다.”등인데, 이 같은 소문 내용은 선거철이면 종종 나오는 루머.


이에 대해 소문의 진상을 가장 확실하게 풀어줄 모 후보측 관계자는 “소문은 아니다. 지난 11월 29일 오후 모 기업 간부들이 영천을 방문했다. 구체적인 내용은 밝힐 수 없으나 우리 후보와 서로 좋은 이야기를 나눈 것은 사실이다.”면서 “기회가 되면 모기업 간부들의 방문 내용을 설명하겠다. 영천은 군사시설로 낙후된 도시다. 군대 관련 산업이 거론된 것 같다.”고 만 짧게 설명. 



                       저출산 극복 정책, 젊은 층에 홍보



●… 건강보험공단 자문위원회 회의가 지난달 29일 건강보험공단 영천지사에서 열렸는데, 회의자료 설명 뒤 질문의 시간에 우애자 경북사랑의열매 봉사단장은 저출산 극복을 위한 건강보험 급여 확대에 대해 질문,


우 봉사단장은 “저출산 극복을 위한 임신, 출산 관련 건강보험 혜택은 우리보다 젊은 사람들에게 많이 해야 한다. 각종 저출산 극복 정책이 어른들에게 형식적으로만 하는 것 같은 인상을 받을 때도 있다. 오늘 자료에도 임산부 의료기관 외래 본인부담률 20% 인하와 다태아 임산부 국민행보카드 지원금 20만 원 인상(70만 원에서 90만 원 으로) 등인데, 젊은 사람 즉 가임이 가능한 연령대에 집중적으로 홍보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고 강조.


이에 건강보험공단 관계자는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홍보도 많이 하고 있으며, 특히 요즘 젊은 여성들은 어쩌면 우리 보다 더 빨리 정책 정보를 습득하고 있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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