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원으로 방향 전환
o...이춘우 시의원은 일요일인 24일 시민신문사 2층 강당에서 열린 제2회 영천시장기 바둑대회에 참석하고는 바둑 동호인들과 인사. 인사 뒤 몇몇 지인들과 담소.
이 자리에서 이 의원은 “내년 지방선거 출마를 도의원으로 방향을 전환하고 확실하게 굳혔다. 자유한국당 영천시 사무소에 의사도 확실히 전달했다.”면서 “시의원 3선 동안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다. 시의원 다선(현 3선 의원) 한다는 것 보다 더 넓은 다른 곳에 나가 의정 활동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결심했다. 젊은 패기로 열심히 하겠다.”고 설명.
신설 철도 소음 너무 심해 생활 불편까지
o...오수 쌍계동 주민들은 최근 대구선과 중앙선 열차 선로가 새롭게 신설된 곳을 통과하고 있는데, 소음이 너무 심해 생활에까지 불편을 주고 있다고.
기존 선로는 도동 철교 위를 지났으나 이제는 영대병원뒤 터널을 통과해 과거 상수원지 강을 가로질러 지나는데, 강위에 3가닥의 선로가 신설.
이 바람에 강을 건널 때 특히 소음이 심하게 발생 주민들의 생활에 불편을 초래.
주민들은 “선로가 동네 앞을 바로 지나가니 소음이 너무 크다. 이렇게 심한 줄 몰랐다.”면서 “선로에 방음막을 낮게 했기 때문에 이런 소음이 크게 들린다. 방음막을 더 높게 해달라는 건의를 해야겠다.”고 하기도.
또 다른 주민들은 “방음막과는 상관없을 것이다는 말도 있다. 소음이 철교를 지나면 선로 밑으로 나와 퍼지는데, 방음벽이 무용지물일 수 있다. 과거 도동 철교위 소음은 자장가 소리다. 이건 제트 전투기 못지않은 소음이다. 도대체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하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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